우리들의 행복한 시작!, 한림유치원에서의 즐거운 생활 이야기! ( 2010년03월2째 주)

* 웃음 가득한 시작
한림유치원 꽃잎반 친구들과 새로운 시작을 위해 모인 강당! 두근두근! 콩닥콩닥! 우리 유치원에는 어떤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있을까?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우리들의 즐거운 입학식이 시작되었습니다.
강당에 함께 모여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원장님의 말씀도 듣고 한림유치원에 계시는 선생님들도 만나보고 재미있는 "날아라 오리야~" 인형극을 보면서 하하! 호호! 깔깔! 많이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꽃잎반에서 펼쳐질 아름답고 행복한 이야기를 기대하며 힘차게 출발하려 합니다.^^
꽃잎반 친구들~ 유치원에서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며 언제나 밝고 씩씩하게 “안녕하십니까?”, “안녕?”하고 인사하는 예절 바른 어린이가 되길 바라며 선생님과 함께 꽃잎반에서 사랑과 꿈을 키워 나가는 멋진 어린이가 되도록 약속하자~ 파이팅~!


* 나를 소개해요!!
- 꽃잎반 친구들과 함께 모여 서로를 조금 더 알아가기 위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처음에는 조금 낯설고 부끄러웠지만 친구들 앞에서 씩씩한 목소리로 나를 소개합니다.
또 친구들과 함께 한림 유치원에는 어떤 공간들이 있는지 유치원 탐색도 하며 둘러보았답니다.
유아: 교무실?? 이 방에는 누가 있지?
유아1: 원장선생님도 있고 원감선생님도 있네~~~
유아2: 이슬반에는 7살 형님반이제? 와~~~ 여긴 커다란 공룡도 있다~ 유아3: 와~~ 진짜 크다! 멋있다~ 유아4: 맛있는 냄새~조리사님 요리하고 계신다! 오늘 무슨 반찬이지?
유아5: 조리사님~~ 우리 맛있는 반찬 많이 많이 해주세요!!!
- 꽃잎반 친구들과 함께 유치원을 둘러보며 강당으로 내려가 신나는 게임을 통해 조금 더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 꽃잎반에서의 행복한 출발!!
-꽃잎반 친구들과 함께 보낸 일주일의 즐거운 시간을 되돌아 봅니다.
처음에 낯선 환경에 눈에 촉촉하게 이슬이 맺혀 있던 아이들도. 쭈뼛쭈뼛 다른 아이들을 지켜보기만 했던 아이들도. 이제는 어느새 함께 놀이하는 친구들이 되었습니다.
“우리 친구할까?”라는 한 마디에 친구가 되어 웃으며 놀이하는 아이들을 보며, 역시 우리 아이들은 마음이 참 맑고 곱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우리 꽃잎반 친구들이 새로운 경험들에 조금은 겁이 나기도 하겠지만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한 발씩 나아간다면 우리 앞에 어떠한 일들도 문제없어요! 우리는 한림 유치원 꽃잎반 어린이들이니까요! 처음의 두려움도 함께 하는 웃음으로 점차 변해갈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지원으로 사랑을 채워주세요.
『아름다운 눈과 마음으로 멋진 꿈을 키워나가는 행복한 어린이』라는 꽃잎반의 반훈을 가지고 서로를 아껴주고 위해주는 하루하루 속에 몸도 마음도 쑥쑥 자라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사랑을 주는 따뜻한 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