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발견하는 비범함, 몰입 그리고 성장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가는 한림유치원

HAPPY MAKING HANLIM KINDERGARTEN
  • img
  • img
  • img
  • img
top

레지오 저널

주간 레지오 저널

제목
반명
매체물탐색,공유시간, 음악감상 이슬
입학식&햇살반 일상&햇살지기 햇살
입학식&햇살반 일상&햇살지기 ( 2010년03월2째 주)
# 3월 2일 입학식
3월 2일 입학식에는 한림유치원 친구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다섯 살 새싹반, 여섯살이 된 우리와 하늘반, 꽃잎반, 형님들 이슬반과 잎새반 모두 모였습니다.
입학식에서 우리는 멋있게 태극기를 향해 경례도 하고, 원장님에게 축하인사도 받았습니다. 또 한림 유치원의 많은 선생님들의 이름과 얼굴도 알 수 있었습니다.
불이 꺼지고 드디어 인형극이 시작되었습니다.
‘날아라 오리야!’라는 재미있는 인형극은 백조로 변신하는 오리 친구의 이야기였습니다.
입학 선물을 받은 우리는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이제 햇살반 친구들은 한림 유치원과 햇살반에서 소중한 추억 만들기를 시작하려합니다.
# 햇살반의 일상 1
내 이름이 적힌 옷걸이를 찾아 외투를 정리합니다.
먼저 옷을 바닥에 눕히고 옷걸이의 양쪽을 팔구멍에 끼워줍니다. 어려운 친구들을 도와주기도 하고 지퍼가 잘 안 올라가면 선생님의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오늘은 원아수첩에 출석스티커 붙이는 법을 배웠습니다. “오늘은 삼월 이일 화요일입니다.” 그리고는 태극기가 그려진 다음날 2일이라고 쓰여진 곳에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매일 매일 유치원에 빠지지 않고 와서 큰 칭찬을 받고 싶습니다.
목이 말라 물을 먹고 싶을 때는 정수기를 사용하면 됩니다. 왼손으로는 새 종이컵을 들고 오른손으로는 정수기 손잡이를 당겨서 물을 받습니다. 다 먹은 종이컵은 따로 모읍니다.

# 햇살반의 일상 2
오늘은 만다라를 색칠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만다라를 여러 가지 색으로 꼼꼼하게 색칠하면 마음도 예뻐지고 근사한 생각도 생긴다고 했습니다.
새로운 짝꿍이 생겼습니다. 친해지고 싶은 짝궁을 생각하고 눈빛을 보냈습니다. 새 짝꿍과 친하게 지내자고 인사도 하고 볼에 뽀뽀도 해주고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한달 동안 서로 도와주겠습니다.
우리반에 있는 영역을 소개해주셨습니다.
편지영역, 도서영역, 만들기 영역, 구슬 영역, 빛놀이 영역, 블럭 영역, 식물영역....
그 동안 많이 만지고 싶었는데 오늘부터는 규칙을 지키며 더 많이 만지고 놀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햇살반에서 하루 하루 더 재미있게 지내자 친구들아~
# 햇살지기
이제 일주일이지만 친구들과 저희가 특별한 인연으로 묶였다는 것을 실감하곤 합니다.
햇살반 선생님이 최고라고 엄지손가락을 들어주는 아이들, 아침이면 눈 뜨자마자 유치원을 가고 싶다고 한다는 아이들, 친구들과 즐거워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그 아이들이 있어 저희는 피곤함을 잊습니다.
처음 유치원 올 때 어리둥절해하던 친구들이 조금씩 적응해가고 스스로 잘해나가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오감을 열고 유치원에 온 아이들이 아름다운 것, 좋은 것을 충분히 받아들이고 누릴 수 있도록 햇살지기는 지원하겠습니다.






입학식&일상&자유선택활동 잎새
우리들의 행복한 시작!, 한림유치원에서의 즐거운 생활 이야기! 꽃잎
하늘반, 그 행복한 시작 하늘
이슬반에서의 첫 만남, 영역소개-쌓기 영역 이슬
입학식 새싹
새싹반 달력&한해를 돌아보며 새싹
찰흙 만들기*미니카*福 주머니*I ♡ 햇살 햇살
원가 선물 & 한 해를 돌아보며... 하늘



로그인
COPYRIGHT© 2021 hanlimkids.com. ALL RIGHTS RESERVED.
한림유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