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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이야기*반장을 뽑아요. 햇살
졸업이야기*반장을 뽑아요. ( 2010년01월4째 주)
# 졸업 이야기
- <아프지마~사랑해>친구들이 이렇게 말해줄 때 나는 제일 기분 좋았어.
- 난 강당에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할 때 기분 최고였어.
- 놀이 할 때.. 특히 케익 만들 때 기분이 좋아.
- 정리를 잘한다는 얘기를 들으면 행복해
- 친구들과 쌓기 하면 행복해
- 나는 처음에 햇살반 왔을 때 친구들이랑 친해지는 게 제일 행복했어. 처음엔 안 친했는데 많이많이 볼수록 친해져. 선생님도 기억에 남을 것 같아. 자주 자주 봐서 친하니까.
- 친구들이 <나랑 같이 놀자~> 그러면 참 좋아.
- 받아쓰기 100점 돼서 친구들이 <잘한다~>말해줘서 기분이 참 좋았어.
- 언제 선생님이 <정말 최고다. 넌 최고야> 이렇게 말했을 때 기분 좋은 것 같은데?
졸업 후 우리가 서로를 더 많이 기억하기 위해서 우리는 서로에게 앙케이트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가장 소중한 보물은 무엇인지, 집에서 불리는 별명은 무엇인지, 불리고 싶은 별명은 있는지, 나를 제일 기분 좋게 만들어 주는 말은 무엇인지...
그렇게 서로를 궁금해 하고, 생각하고 , 대답하면서 우리는 몰랐던 점을 더 알게 되고
어쩌면 친구의 말을 기억하고 더 친절한 추억을 만들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는 네가 기분 좋을 때 기분이 좋아져>
졸업을 준비하는 따뜻한 햇살반입니다.
#반장을 뽑아요.
“선생님 우리 반에 반장 안 뽑아요?”
한 아이의 말에 다른 아이들도 모두 반장을 뽑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교사: 그럼 우리 햇살반에서 누가 반장이 되면 좋을지 주말동안 생각해서 오세요.
두 교사간의 협의 끝에 한 명의 반장 보다는 모든 아이들에게 반장의 기회를 경험하게끔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고 주말이 지난 월요일... 아이들의 생각을 물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반장을 한 명만 뽑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여러 아이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아이들의 생각도 바뀌어갔습니다.
유아1: 반장하고 싶은 사람이 많은데 한 명만 하면 불공평하지.


유아2: 안하고 싶은 사람은 안 해도 되잖아.
교사: 반장 안하고 싶은 사람 있어요?
한 두 명의 아이만 손을 들고 모두 반장을 하고 싶어 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아이들이 반장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반장의 역할도 정하게 되었습니다.
1. 독서 시간에 도서관 관장님
2. 선생님께 인사하기 (차렷! 선생님께 경례~)
3. 친구들에게 규칙 잘 지키도록 이야기하기
4. 선생님 도와 드리기
4가지의 규칙을 함께 정하고 처음 반장을 투표를 통해 정했습니다. 햇살반의 모든 아이들의 반장의 역할을 하면서 책임감 있는 어린이가 되어가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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