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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할 수 있는 일 & 맛있는 케이크 가게 잎새
스스로 할 수 있는 일 & 맛있는 케이크 가게 ( 2010년02월1째 주)
<스스로 할 수 있는 일>
2010년! 8살이 된 잎새반 친구들. 초등학생이 되면 더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을 가진 잎새반 유아들과 이전의 모습에서 더 나아진 자신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봅니다.
교사: 너희들이 8살이 되면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유아1: 이불을 혼자 갤 수 있어요. 유아2: 화장실 갔다가 대변을 누고 나서 이제는 혼자 닦을 수 있어요. 유아3: 아빠, 엄마가 깨워 주시지 않으셔도 혼자 일어날 수 있어요.유아4: 엄마가 공부하란 얘기를 하지 않으셔도 스스로 공부를 할 수 있어요.유아5: 혼자서 성경도 읽을 수 있어요.유아6: 엄마가 입혀주지 않으셔도 혼자 옷을 입을 수 있어요. 유아7: 머리 묶는 것을 혼자 할 수 있어요.유아8: 엄마가 시키지 않아도 양치를 스스로 해요.유아9: 혼자서 유치원에 오고, 집에 갈 수도 있어요.유아10: 선생님이 정리하라고 말하지 않아도 스스로 정리할 수 있어요. 유아11: 어려운 일이 있어도 혼자 해낼 수 있어요.
8살이 되면서 잎새반 친구들은 하고 싶은 일이 많아진 만큼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도 더 많아짐을 느낍니다. 그러면서 이전 보다 더 멋진 형님으로 변화 되어 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며 뿌듯함을 느끼고 자신감을 가지게 됩니다. 하루가 다르게 의젓해 지고 씩씩해 지는 잎새반 친구들은 이제 더 넓은 세상에서 많은 일들을 스스로 해 나가게 되겠죠? 더 멋진 모습으로 변화 되기를 기대하기 전에 이전 보다 더 발전되고 나아진 모습에 많은 칭찬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맛있는 케이크가게>
지난 시간 완성된 케이크 가게 간판을 보고 유아들은 상반된 반응을 보입니다. "와~ 글자모양도 다르고 색깔도 달라서 예뻐" "나는 좀 허전한 거 같아." "우리가 설계도로 그린 것 처럼 글자를 모두 매체로 표현하려고 했는데 힘들어서 조금밖에 하지 못했어." "그럼 우리가 도와줄게" 유아들은 간판의 허전하고 부족한 부분을 서로 도와가며 채워나갑니다. "케이크 가게니까 파리바게뜨 리본을 달면 좋을 거 같아." "색깔 모래를 넣으면 더 반짝 거리고 예쁠 거 같아" 모두가 만족스러워하는 케이크 가게 간판이 완성되고 위치를 정하여 간판을 달기로 합니다. "도예영역이 케이크 가게니까 도예영역 위에 있는 봉에 달면 될 것 같아."간판을 달고 난 후 케이크가게 친구들은 마음이 들뜬 모습입니다.또한 멋진 케이크가게의 모습을 보고 함께 놀이 하고 싶어하는 친구들도 생겨납니다. "지금 계산기랑 계산할때 <띠>하고 찍는 거 만들고 있어요." "이건 동화에 나오는 토끼귀 빵이에요" "슈크림빵도 있어요." 케이크가게에는 케이크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양의 쿠키와 빵이 만들어지고 판매가 됩니다. "자~계산하는 곳은 빛 테이블입니다." 빵을 산 후 빛 테이블로 가서 계산을 하면서 <맛있는 케이크 가게>에서 다양한 빵을 사보는 경험을 합니다. 잎새반 친구들은 케이크가게를 준비를 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펼치기도 하고 서로 도와가며 끝까지 해낸 것에 대해 뿌듯함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남은 시간 동안 <맛있는 케이크가게>를 통해 잎새반 친구들이 더 많은 교류를 하면서 즐겁게 활동할 수 있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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