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을 기다리며, 사랑과 감사의 마음 나누 ( 2010년02월2째 주)
<설날을 기다리며..>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 설날을 기다리며 꽃잎반 친구들과 설날의 의미와 덕담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고 멋진 복주머니도 만들어 보았답니다.
유아: 설날은 세배도 하고 가족들이랑 떡국도 먹어요!!
교사: 설날엔 하얀 떡국을 먹고 깨끗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한 해를 시작하라는 의미에서 설에는 떡국을 먹는답니다. 그리고 옛날사람들은 복을 가져다 준다고 해서 복주머니를 들고 다녔데요!
유아1: 그리고 할아버지께서 세뱃돈도 주세요!
유아2: 설날엔 사촌 형들도 만나서 재미있게 놀 수 있어요. 유아3: 가족들하고 윷놀이도 해요~
교사: 설날엔 어른들께 멋진 모습으로 세배를 하는데 우리 친구들은 예절시간에 절하는 방법을 배웠으니깐 멋지게 세배할 수 있겠죠?
멋진 모습으로 세배를 하면 어른들이 세뱃돈도 주시지만 너희들에게 좋은 덕담도 해주실거예요~
- 다가오는 설날 예쁜 한복을 입고 가족들과 함께
모여 세배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나누어 먹으며
사랑하는 가족과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사랑과 감사의 마음 나누기>
-일년동안 꽃잎반에서 함께 지낸 친구들과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헤어짐에 조금 슬프기도 했지만 서로를 응원하며
꼭 안아주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쑥~ 자란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대견스러웠답니다.
* 꽃잎반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
-포도밭 갔을 때 좋았어~ 포도가 꿀 맛이였어!!
-엄마 초대해서 엄마랑 같이 놀이해서 행복했어~
-한림유치원 발표회 할 때 북 칠때 정말 신났어!
-학교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달리기 했던거요!!
-선생님이 마술 보여줬을 때 신기하고 멋졌어~
-형님반이랑 같이 만든 팥빙수 진짜 시원했어!
-꽃잎반 친구들이랑 정말 커다란 비누방울
만들었을 때 즐거웠어요!!
-시장놀이 때 맛있는 음식도 먹고
책이랑 옷도 사서 좋았어요!
☆꽃잎반 친구들과 함께 보낸 일 년을 기억하며 행복했던 것들을 마음속으로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가슴속에 함께 지낸 1년의 멋진 날들을 간직하며 멋진 어린이로 성장하는 친구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선생님에게 행복한 웃음을 주는 천사들!!
너희들을 보면 선생님의 마음은 참 따뜻해진단다.
꽃잎반에서 함께 한 1년! 선생님은 정말 행복했고
형님반 가서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또한 너희들 이 사랑을 주며 기쁨을 주고
축복 해주는 친구들이 되리라 선생님은 믿는단다.
선생님은 항상 너를 위해 기도하고 응원할게~~!
꼬마 천사들!!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