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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 2차 표상 &효행사준비&가족의밤 잎새
나뭇잎 2차 표상 &효행사준비&가족의밤 ( 2009년12월2째 주)
<나뭇잎 2차 표상>
잎새반 유아들은 나뭇잎 첫번째 표상에 이어 두번째 표상을 계획합니다. 두번재 표상은 소그룹으로 라이트테이블에서 진행 됩니다. 두번째 표상을 통해 잎새반 유아들은 나뭇잎의 어떤 다른 특징들을 발견하게 될까요?
#색과 무늬의 재발견
유아1: 노란색은 노란색인데 다 같은 노란색이 아니예요. 위로 올라갈수록 색이 연해져요. 유아2: 자세히 보면 무늬가 있어요. 얼룩덜룩한 무늬! 유아3: 어떻게 나뭇잎은 가을이 되면 색깔이 변하는 걸까요? 신기해요! 유아4: 검은색 점들이 작게 찍혀 있는 것도 보여요. 유아5: 처음엔 큰 잎맥만 있는 줄 알고 줄무늬 처럼 그렸었는데 작은 잎맥도 많아요. 작은 잎맥은 꼭 한자 같아요. 유아5: 자세히 보면 잎맥이 뻗어 내리는 곳이 달라요. 잎맥은 꼭 나무에서 나뭇가지가 뻗어나오는 모양 같아요.

#형태의 재발견
유아7: 처음에는 그냥 둥근 모양처럼 그렸었는데 자세히 보니 끝이 뾰족뾰족 가시모양처럼 생겼어요. 유아8: 빛에 비춰 보니까 구멍난 부분이 잘 보여요. 이것 보세요! 여긴 끝이 찢어졌어요. 유아9: 줄기 끝은 갈고리 모양이예요.
나뭇잎의 두번째 표상을 통해 1차 표상 때 발견하지 못했던 나뭇잎의 형태, 색, 무늬에 대해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여 섬세하게 표현하게 됩니다. 또 이 과정을 통해 색이 변하는 특성에 대해서도 호기심을 갖게 되었답니다. 잎새반 유아들은 2차 표상 이 후 나뭇잎을 매체로 표현하기 위해 어떤 작업들을 해나가게 될까요?<효행사 준비>
잎새반 친구들은 12월 14일에 있을 <효행사>에 한림유치원 대표로 초대 되었답니다. 축하해주세요~! 짝짝짝!! 유치원 대표로 나가게 되었다는 책임감과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기뻐하실 거라는 생각에 정성을 다하여 노래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중입니다. 잎새반 친구들이 선물로 드릴 노래는 겨울에 어울리는 노래<발자국> 크리스마스캐롤 <산타할아버지 우리 마을에 오시네>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좋아하실<아리랑>입니다. “노래를 선물하는 거라서 준비할 때 심장이 두근두근 거려요.” “선생님,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기분 좋아하실 거 같아요.” “긴장돼요.” 유아들은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위해 선물을 준비하면서 두근거리는 설레임과 즐거움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잎새반 친구들이 잘 다녀올 수 있게 많이 응원해 주세요.~!<함께 준비하는 가족의 밤>
요즘 가족의 밤 준비로 바쁜 한림유치원 친구들. 자신이 속한 팀 뿐만 아니라 다른 팀에서는 공연을 위한 어떤 준비들을 하고 있는지 함께 공유하기 위해 서로의 공연을 보며 감상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수화팀: 태권도 팀 발차기 하는 모습이 너무 멋졌어요. 손으로 V를 외칠 때는 귀여웠구요!
태권도팀: 합주공연을 보는데 가슴이 쿵쾅쿵쾅 하는 것 같았어요. 다양한 소리의 악기가 합쳐지니까 소리가 더 멋진 것 같았어요.
합주팀: 핸드벨 소리가 너무 아름다웠어요. 내가 아는 도레미송으로 연주해서 들을 때 더 신났어요. 다른 팀에게 지금까지 준비한 모습을 보여주는 시간을 통해 자존감과 소속감을 키워나가고, 다른 팀의 응원의 목소리를 들으며 더 큰 힘을 얻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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