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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 & 새싹반 트리> 새싹
<수세미 & 새싹반 트리> ( 2009년12월2째 주)
<수세미 설거지>
수세미로 설거지를 하자는 아이들의 제안이 있은 후 한참동안의 시간이 흘렀답니다. 설거지 이야기는 어떻게 이어 질까 다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답니다. “너희들이 지난번에 수세미로 무엇을 하자고 했었지?” “설거지?” “맞다~ 설거지하기로 했었지!!” T: 유치원 안에서 씻을 수 있는 그릇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음. 우리가 밥 먹고 남은 접시요~” “조리사님께 가면 많이 있을 거예요.” “차 마시는... 다도방?” “맞아. 거긴 손님이 많이 오니깐 설거지 할 거도 많을거야!” T: 그럼 설거지 하려면 뭐가 필요하니? <씻을 접시, 수세미, 세제, 물, 고무장갑> 이 필요해요. “우리 엄마는 설거지 할 때 고무장갑을 꼭 껴야한대요. 손이 더러워지니까~”아이들은 설거지 거리와 도구들을 찾아 다도방으로 향합니다. “있다! 여기 봐봐. 커피 마신거도 있고 진짜 더러운 접시도 있어” “윽! 진짜 더럽네.” “우리가 이거 깨끗이 씻자.” 먼저 고무장갑을 끼고 더러운 접시를 가지고 설거지 준비를 합니다. “내가 수세미로 닦아볼게~” “어? 접시가 아직 더러운데?” “더 많이 더러워 진거 같은데?” “물로 행궈 보자.” 접시를 닦던 아이들은 금방 깨끗해 질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접시가 더러워진 것을 보고 의문을 가집니다. 하지만 곧 의문은 풀리게 되었답니다. “물로 행구니까 진짜 깨끗해 졌어!” “맞네! 접시가 반짝 반짝 빛이 나는 것 같아.” “수세미로 설거지 하니까 진짜 잘 된다.” 수세미 설거지로 아이들은 한참동안이나 즐거워했답니다.
“수세미만 있으면 우리도 설거지 할 수 있어!!”<새싹반 트리>
“선생님~ 25일 되면 크리스마스 맞죠?”
트리 만들기를 하기로 약속한 다음 날 부터 아이들은 크리스마스가 하루빨리 다가오길 기대하였다. 그리고 트리를 꾸밀 수 있는 재료들을 만들기도 하고 또 직접 사서 오기도 하고 또 작년에 쓰였던 것 중 안 쓰는 것을 가지고 오기도 하였다.
“그런데...나무가 없자나!” “그래 나무가 있어야지 달지” “나무는 찰흙으로 만들까?” “찰흙으로 어떻게 크게 만드는데~” “작게 만들면 되지!” “작게 만들면 우리가 가져온 거 다 못 달잖아!” “밖에 나무 잘라서 할까?” “우리가 나무를 어떻게 잘라?” “어~있잖아~ 밖에 나무꾼이 지나가면... 나무꾼이 칼을 가지고 있으면 칼로 나무를 잘라달라고 해서 우리 반에 달라고하면 되잖아!” “야~ 나무도 살아야지!”
결국 자연보호를 위해 나무 자르기를 반대하는 유아로 인해 잘라서 만들자는 의견은 무산되었다.
“그럼 우리가 나무를 만들까?” “우리가 나무를 어떻게 만드는데?” “색종이로 해서 하면 안 되나?” “그럼 만들어 보자!”
지난 시간 그림 그려두었던 것을 바탕으로 아이들은 크리스마스트리 나무를 만들어본다.
“밖에 있는(복도에 있는 트리) 것처럼 안 된다.” “그래 이상하다.” “종이로 하니깐 자꾸 무너지고 부서진다.” “색종이에 물 묻어서 시들었다~” “색종이는 안되겠는데 그럼 어떻게 하지?” “다른 재료를 조금 더 찾아보자!” “빨리 만들어야지 산타할아버지가 좋아할텐데...” 아이들은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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