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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관람& 새싹반의 색 새싹
전시회관람& 새싹반의 색 ( 2009년04월3째 주)
◈전시회 관람◈
T: 얘들아~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어딘지 아니?
C1: 아 ~거기는 학원인가보다. 아니면 댄스학원???
다양한 볼거리와 경험을 하기 위해 우리가 찾아간 곳에는 여러 작품들로 가득 차 있는 전시회장 이였답니다. 도착해서 처음으로 본 전시장에서 너무나도 큰 문인화 작품을 본 아이들은 깜짝 놀랐답니다.
C: 우와, 저렇게 큰 그림을 그릴려면 힘들었겠다.
C1: 일주일은 넘게 그렸을 걸~!
T: 우리도 이렇게 큰 그림을 한 번 그려볼까?
C2: 우리가 어떻게 해요~ 정말 정말 큰데!
C3: 종이를 붙여서 붙여서 그리면 되잖아!
올록볼록 다양한 서각전에서는 꼭 종이가 아니라도 멋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도 알았답니다.C:저기 봐! 나무에도 글자를 썼네? 신기하다.
C2: 빨리 유치원에 가서 나도 저렇게 꾸며 보고 싶어.
그런데 벽돌 모양처럼 생긴 그림 앞에서 아이들의 발걸음이 멈추었답니다.
C: 어? 이 그림 진짜 신기하다. 옆으로 누워서 봐봐.
C1: 우와, 진짜 벽돌집 같다. 하하하 재미있다.
그림을 감상하는 모습들이 제법 진지하고 마치 토론을 하듯 이야기 나누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도예 전에서 보았던 작품들은 아이들을 도예에 대한 매력으로 쏘옥 빠지게 만들었어요.
“나도 저런 화병 만들어 보고 싶어.”
새로운 시각으로 다가가서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었던 너무나도 의미 있고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새싹반 가족들도 이번 주 나들이 어떠세요? ^^◎색깔 이야기 ◎
아이들이 생각하는 새싹반의 색을 정하기 위해 의견을 모아 보기로 하였답니다.
1.저는 새싹반 하면 초록색이 생각나요. 왜냐하면 초록색은 새싹이 자라나는 것 같잖아요.
2.나는 새싹반하면 파랑색이 생각나요. 파랑색은 하늘이 파랑색이잖아요. 그런데 새싹이 하늘을 보고 자라나잖아요. 그래서 파랑색이 생각나요.
3.저는 진분홍색이 생각나요. 왜냐하면 새싹이 자라나면 분홍색 진분홍색 꽃이 피어나잖아요.
아이들이 결정한 세 가지 색깔들 중 손을 들고 투표한 결과 새싹반 하면 ‘초록색’이 생각나요. 하는 친구들이 가장 많았답니다.
T:그러면 우리가 선택한 초록색으로 우리 반을 어떻게 꾸미면 좋을까?
"초록색 되어있는 걸로 물감으로 찍어서 벽에 붙여놓아요." "종이로 사인펜으로 꾸며서 벽돌에 붙여요." " 초록종이를 만들어요." "물감 가지고 책상을 초록색으로 해서 덮으면 되요." "색종이에 초록 물감을 칠해서 붙여요." "붓으로 그림을 그려요." "우리가 그림으로 그려요.“
T: 그러면 우리가 생각하는 초록색은 어떤 것이 있는지 이야기 나누어 보고 그림으로 그려보자.
<초록색 새싹반>
새싹이 연두색 이니까 청포도가 생각났어요. 딸기의 꼭지 새싹을 그렸어요. 맛있을 것 같아서 수박을 그렸 어요. 소나무 잎이 생각나요. 개구리, 사과 나무, 악어, 완두콩, 초록 구슬, 아오리 사과 등..
아이들이 생각하는 초록색의 그림들로 만들어질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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