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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찾기, 봄소풍, 티라노사우르스, 올챙이의 성장 이슬
새싹반 동화 & 도서관 견학 새싹
새싹반 동화 & 도서관 견학 ( 2009년04월4째 주)
◎새싹반 동화이야기- 수박이 떨어져서 쿵! ◎
아이들이 생각하는 초록색으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보았어요. <왕국에서 왕자님이 살고 있었어요. 왕자의 소중한 음식이 파였는데 사자가 먹으려고 했어요. 그때 갑자기 커다란 착한 거인이 와서 사자를 물리치고 왕자가 파를 먹었어요. 왕자가 변신하고 또 변신해서 개구리로 변신을 해서는 사람 뼈를 먹었어요. 그래서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병원에서 악어를 만났어요. 왕자가 음식을 먹다 떨어뜨리자 악어가 음식을 먹었어요. 옆에 있던 풍선도 악어가 다 먹어버렸어요. 그래서 풍선이 없어지고 또 풍선이 날아가서 나무에 걸려버렸어요. 나무에는 청포도가 있었는데 애벌레가 청포도를 먹으려고 하자 지독한 냄새가 나서 먹지 않았어요.왕자가 나무에 있는 포도를 떼서 먹었는데, 사람들은 열매를 먹고 싶었지만 열매가 너무 높게 달려있고 사다리도 짧아 먹을 수가 없었데요. 옆에 있던 빵이 하트와 꽃을 없앴고 고양이가 풀을 먹으려고 했어요. 그리고 사람이 대나무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려했는데 풀잎에 미끄러져서 넘어졌어요. 그때 나쁜 마귀할멈이 와서 꽃과 풍선을 없앴어요.
옆엔 완두콩 삼형제가 자고 있었고, 알록달록 달팽이가 놀고 있었는데 놀다가 잠이 들었어요. 꿈 속에서 경찰차 버스가 왔는데 갑자기 여러 가지 새싹으로 바뀌었어요. 그러다 자동차가 콩을 먹었는데 이번엔 비행기로 변신 했어요. 사람이 내려와서 비행기를 타고 어디에 놀러 갔는데 초록풀이 있는 곳에서 오토바이가 나무를 흔들어서 사과가 쿵 떨어져서 개구리가사과를 먹었어요. 옆에 있던 왕자가 배가 고프다고 말하자 하늘에서 씨앗이 뚝 떨어져서 수박이 되었어요. 악어가 수박을 먹었고 사람들도 기분이 좋아져서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냈답니다.
C: 동화 끝~ 하하하. 진짜 재미있다. T: 제목은 무엇으로 지으면 좋을까? C1:새싹반이 지었으니까 새싹반이 지은 동화로 해요. C2:수박이 떨어져서 쿵! 으로 해요. 아이들의 많은 의견을 수렴하여 제목이 선정 되었답니다. 우리가 매일 보는 동화책처럼 풍성한 내용은 아니지만 아이들의 이야기들이 모여서 하나의 이야기로 새로 만들어지는 동화 짓기를 해보았답니다. 새싹반 아이들의 동화 짓기는 어떻게 이어질까요?
◈도서관 견학◈아이들이 도서관에 대해 알아보고 관심을 가지고 동화책을 친숙히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구수산 도서관에 다녀왔어요.
여러 사람들이 오는 도서관에서 지켜야 할 규칙도 이야기 나누어 보고 도서관 입구에서는 살금살금 걸어서 도서관에 들어가 보았더니 1층 “꿈나무 실” 에는 어린이들이 볼 수 있는 다양한 책들이 정말 많이 있었답니다.
C: 우와, 책 진짜 많다. 재미있는 것도 많아.
C1:대출, 반납? C2: 책을 빌리고 갖다 주는걸 말하는 거야. T: 맞아요. 도서관의 책은 볼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그 날까지 책을 다시 읽고 나서 가져 와야 해요.
새싹반 도서관보다 훨씬 더 많은 책들에 행복해 하며 아이들은 저마다 읽고 싶은 책을 골라 재미있게 책을 보았답니다. 책보는 아이들의 모습 너무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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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의 엄마를 찾아라 & 팽이 이야기 잎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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