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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우주기지&씨앗&올챙이 햇살
자화상&우주기지&씨앗&올챙이 ( 2009년04월2째 주)
#1 자화상
햇살반 친구들은 거울 책상에 앉아 여러 가지 표정(재미있는 표정, 웃는표정, 놀란표정)을 짓고, 거울을 통해 보여 지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까르르~ 웃곤 합니다. 거울에 비춰진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요?
C1: 내가 웃는 모습을 보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요.
C2: 나보다 입이 더 큰 친구가 있어요.
C3: 나는 눈이 작아요.
때로는 서로의 얼굴을 관찰하면서 너와 내가 다르다는 것을 알아내기도 합니다.
C4: 너는 코 옆에 점이있네.
C3: 이야~ 너 입술은 정말 빨갛다.
과연 아이들이 생각하는 내얼굴은 어떤 모습일까요?

#2 우주기지
아이들은 쌓기영역에서 블럭을 이용해 여러가지 모양의 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블럭과 블럭을 연결 한 후 테이프로 고정을 하고 길이 넘어지지 않게 받침대도 만들었습니다.
<다리>라고 부르던 블럭놀이는 아이들의 언어로 <우주기지>라는 새로운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우주기지는 우주선이 다닐 수 있는 롤러코스터를 연상시키는 길입니다. 아이들은 멋진 길을 계획한 후 길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곡선과 직선의 어울림이 조금 미숙하긴 하지만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고 우주기지를 완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햇살반 친구들의 멋진 우주기지를 기대해 봅니다.#3 내가 심은 씨앗
씨앗심기를 하고 난 후 아이들은 등,하원시간을 이용하여 내가 심은 씨앗이 얼마만큼 자랐나 관찰을 합니다. 아직은 씨앗이 흙에 가려져 보이지 않지만 곧 생겨날 작은 새싹을 기다리며 물도 주고,지금 현재의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C1: 나는 해바라기를 심었어.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저 흙속에 내 씨앗이 숨어 있어.
C2: 나는 봉선화를 심었어. 분홍꽃이 생겨날거야
C3: 나는 수세미 심었는데..
C2: 수세미~ 엄마가 설거지할때 쓰는거?
C3: 아니야 호박처럼 커다랗게 나는 거 있어.
햇살반 친구들의 사랑을 듬뿍 먹고 자랄 꽃씨들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4 올챙이
올챙이가 햇살반 가족이 된지 어느덧 한 달이 다 되어갑니다. 주말을 지나고 와서 더러워진 물을 보며 교사가 유아들에게 물을 갈아줄 것을 제안하고 물을 갈아주던 유아들이 의문을 던집니다.
C1: 언제 올챙이 죽었잖아요. 그런데 피가 안 났어요.
C2: 선생님 올챙이 밥은 뭐예요?
C3: 개구리 알
C2: 개구리 알은 나중에 다시 올챙이 되는 거야
아이들이 생각하는 ‘피’라는 것과 올챙이는 무엇을 먹으며 자라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안고 올챙이는 깨끗한 물로 이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햇살반 친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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