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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던 꽃잎 꽃잎
즐거웠던 꽃잎 ( 2009년02월2째 주)
<즐거웠던 꽃잎반>
꽃잎반 유아들과 한 해를 되돌아 보며, 1년 동안 제일 즐거웠던 시간을 곰곰이 떠올려 봅니다.

유아: 옛날엔 친구들이 큰 구슬로 만들었는데. 새로운 구슬로, 총알로 만들었던 팽이가 잘 돌아가요~ 팽이 놀이가 재미있어요.
유아: 시장놀이에서 과자 팔았던게 가장 재미있었어요.
유아: 친구들이랑 팽이 만들어서 시합했는게 재미있었어요.
유아: 옛날에는 딱지 팽이를 잘 못 접었는데 요즘에는 잘 접을 수 있어요.
유아: 옛날에는 표창만 접었지만, 요즘에는 팽이를 접어서 돌리는게 기억에 남아요.
유아: 비행기 접어서 놀이터에서 날려본 것이 좋았어요.
유아: 지난번에 유치원 마당에서 친구들이랑 달리기 할 때가 좋았어요.
유아: 표창 날리다가 나무에 걸려서 사다리로 꺼낸 것이 기억에 남아요.
유아: 엄마, 아빠한테 손 닦아 준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유아: 매니큐어 바르고, 지워 본 것이 기억에 남았어요.
유아2: 매니큐어 남자들도 발랐잖아. 하하하
유아: 처음으로 손에 매니큐어 발라봤는데, 손톱이 숨 못 쉰다고 해서 금방 지웠어요.
유아: 엄마랑 참관수업 때 표창 만드는게 좋았어요.유아: 아빠랑 달력 만드는게 가장 좋았어요.
유아: 한림유치원에서 운동회에서 달리기할 때가 재미있었어요.
유아: 운동회 할 때요. 슈퍼맨 하는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유아: 포도밭에 갔을 때 도시락도 먹고 즐거웠어요. 맛있는 포도 또 먹고싶다.
유아: 한복입고, 밖에 가서 제기차기하고 전통놀이 한 게 기억에 남아요.
유아: 강당에서 공 던지기 했던게 좋았어요.
유아: 친구들이랑 강당에서 윷놀이 한 것이 기억에 남아요.
유아: 여름에 수영장에 가서 물놀이 했던게 재미있었어요.
* 꽃잎반 유아들과 함께 많은 곳을 다녀왔고, 많은 것을 경험했고, 많은 것을 나누었던 한 해였어요. 그 많은 추억들 속에서도 유아들의 가장 좋았던 기억을 되돌아보면, 엄마와 아빠랑 유치원에서 함께했던 시간들, 친구들과 놀이하면서 레지오 활동을 한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유아들이 무슨 놀이를 할 지 고민하고, 스스로 놀이를 계획하였기에, 꽃잎반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였기에... 유아들의 생각 속에 더욱 깊은 추억으로 남겨진 것 같습니다.
몰입과 즐거움이 함께한 2008년 꽃잎반에서의 특별한 한 해를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한 해 동안 저희 두 교사를 믿고, 많은 격려 해주신 꽃잎반 부모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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