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이야기 - 종이 박스가 필요해>
아이들의 놀이를 위해 교실에 놓아둔 종이박스! 아이들은 종이 박스를 집이라 명칭하며 들어가고, 기차, 버스라 하며 들어가서 움직입니다.
T: 이 박스로 무엇을 하면 좋을까?
C: 기차 만들어요. T: 그런데 이 박스는 찢어지고 박스는 2개밖에 없는 걸? C:.. 음... 더 구하면 되잖아요. C1: 마트앞에 박스 있는거 있잖아요.
C2: 기차 놀이를 하기 위해 박스가 더 필요해!
#공유시간 -T: 뭐라고 말을 해야 박스를 주실까?
C: 박스 필요하다고요. C1: 박스 구할려면 힘들겠다. C: 홈플러스 가면 되지. C2: 너무 멀잖아. C3: 우리집 가는길에 보면 마트있어요.
T: 기차를 만들려면 박스가 몇 개 필요해? C: 기차는 길어! 그러니까..10개, 100개, 10000...
C1:20개? 만개?T:만개를 가져오려면 꽃잎반 친구들이 10게도 넘는 박스를 여러 번 가져와야 해요.
C: 한림 친구들이 박스를 다 가져오면 되잖아.
T: 한림유치원 친구 모두는 200명이 안된대. 그런데 우리가 어떻게 박스를 만개를 구할 수 있을까?
1.기차를 다시 만들려면 박스10개 필요해요(20명)
2. 박스 10000개 있어야 해요(3명)
T: 그러면 슈퍼에 가서 뭐라고 말하면 좋을까?
C: 박스주세요. C: 박스 가지고 기차 만들거에요.
이렇게 하여 박스를 구하러 인근 마트로 향합니다. 마트에 가서 준비했던 이야기를 하고 무사히 박스를 구하고 유치원으로 돌아옵니다.
아이들의 기차 만들기는 어떻게 진행될까요?
C: 기차 만들기는 힘들어도 쉴 수 없어!<아기의 밥 * 모유>
동생이 있는 친구가 모유를 유치원에 가져와서 진짜 모유를 보며 유아들은 우유와 비교를 합니다.
* 모유는 어떤 색? 하얀색, 사과쥬스랑 비슷해요. 약간 누런색, 우유가 조금 더 하얀색이에요. 오줌 섞인 색 같아.
* 어떤 냄새? 냄새 모르겠어요. 냄새 안나요. 음료수 냄새 같아. 조금 지독해요. 잘 맡아보면 요플레 냄새? 조금 딸기 냄새 같아. 유유냄새 같아. 치즈냄새도 아니고 지독해.
* 맛은? 모유는 아기가 먹는 거라서 우리가 먹으면 안 돼! 먹으면 아기야!
<원숭이 집>
나비 애벌레를 키우던 가시나무에 원숭이인형을올려 놓으며 놀이를 합니다.
유아: 앗 따가워~
유아들: 여기에 걸려서 그래요.가시에 찔렸어요.
교사: 너희들 손이 아프면 원숭이는 어떨까?
유아4: 원숭이도 따가워요. 엉덩이 찔렸어.
유아들: 뾰족한거 떼면 되잖아.
유아7:나무는 자르지 말고 가시만 잘라. 아프니까
유아8: 나무가 점점 없어지고 있어.
교사: 어떤게 나무고 어떤게 가시야?
유아: 길쭉하고 뾰족한게 가시야.
유아2: 붙어있는게 나무에요.
- 친구의 손과 원숭이를 아프게 하는 나무에 가시를 가위로 자르기 시작합니다. 유아들은 가시를 자르며 나무와 가시의 차이를 생각해 봅니다. 그런데 뾰족한 가시를 점점 잘라갈 수록 몇 명의 유아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게 됩니다. 유아: 그러다 나무도 다 없어 져서 원숭이 집도 없어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