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풍뎅이를 그림으로 그리자!!
- 캡슐을 탈출했던 장수풍뎅이! 아이들이 도망 갔을 거라고 생각한 동선을 따라 찾아봤더니 장수풍뎅인 발견 되었고, 극적인 발견에 아이들은 장수풍뎅이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다.
유아: 장수풍뎅이는 뿔이 아주 멋져!
유아1: 그런데 우리반 장수풍뎅이는 남자일까? 여자일까?
유아2: 이건 남자 장수풍뎅이야. 여자 장수풍뎅이는 뿔이 아주 작아!!
유아3: 다리는 8개다. 뾰족한 발톱도 있고... 잡히면 정말 아플 것 같다.
- 장수풍뎅이를 관찰하는 친구들이 많아지고 장수풍뎅이를 그림으로 나타내며 자세히 표현해 본다.* 장수풍뎅이가 또 사라졌다!!
-아침에 잎새반에 들어와보니 어제 있었던 장수풍뎅이가 또 사라졌다.벌써 2번째 탈출~~!! 이번엔 아이들의 동선이나 추측에도 찾을 수가 없었다.
유아1: 지난번에도 찾았으니깐 또 찾을 수 있어.
- 아이들은 교실 구석 구석을 살피며 장수풍뎅이찾기에 열심이다. TV장 뒤쪽을 살피던 유아가 교사에게 도움을 청한다.
유아2: 선생님~~ 여기 너무 어두워서 안 보여요. 후레쉬가 필요해요.
-급하게 후레쉬가 지원되고 교실밖으로도 나가서 찾았지만 결국 장수풍뎅이의 모습은 교실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자 아이들은 장수풍뎅이가 날아서 먼 곳으로 갔을거라는 생각에 의견을 모은다.* 돌아온 장수풍뎅이
- 그렇게 일주일에 지나고... 아이들이 하원한 오후시간에 현관에서 장수풍뎅이를 찾게 되었고 돌아온 장수풍뎅이에 대한 아이들의 기쁨을 기대하며 아이들의 등원을 기다렸다.
유아: 장수풍뎅이 돌아왔다. 그런데 장수풍뎅이 어디에 있었어요?
교사: 현관에 있는 걸 꽃잎반 선생님이 보고 가져다 주셨어.
유아1: 너무 멀리 있어서 우리가 못 찾았잖아.
- 돌아온 장수풍뎅이를 막대기에 매달리게 해서 교실 이곳 저곳을 돌아다닌다.
유아2: 야· 이제 장수풍뎅이 자기 자리에 놔도라~ 좀 쉬게 놔도라.
유아3: 그래. 나뭇가지에서 미끌어져서 떨어지면 죽을 수도 있잖아.
유아1: 장수풍뎅이 계속 계속 나온다~
교사: 그래 왜 자꾸 나오지?
유아2: 숨 쉴려고 나오는거 아니예요?
유아3: 아니다. 여기 구멍있어서 숨 쉴 수 있다.
- 장수풍뎅이가 계속 나올려고하자~
유아4: 장수풍뎅이 나오면 큰일난다! 장수풍뎅이가 나오면 또 숨바꼭질하면 될 수 있거든요
유아4: 우리가 못 찾는 곳에 있을 수 있어요. 컴퓨터 아래나 텔레비젼 뒤에... 그러면 우리가 못 찾잖아요. 그럼 우리 슬퍼요. 장수풍뎅이 보고 싶은데 못 보면 안돼요.
- 아이들에게는 장수풍뎅이도 잎새반의 한 구성원이며 함께하고 싶은 존재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