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방, 우리 아빠 ( 2008년06월4째 주)
- 미술방에서 어떤 일이??
잎새반의 새로운 공간!!! <미술방>
놀이시간~ 친구 몇 명이 미술방으로 향하더니
유아1: 우리 오늘 그림 한번 그려 볼래?
저번에 우리 그림 그렸던 거 있잖아! 하얀 크레파스로 그림 그렸던거!! 그래서 그 위에 물감 으로 색칠 했었잖아! 그거 재미있었잖아~~
유아2: 아~ 그거?? 그래! 같이 그리자~
미술시간 함께 그려본 매직 그림이 생각났었는지 미술방으로 들어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색칠을 하기 시작하는데 물감을 두었던 길쭉한 병에 붓을 넣어 색칠을 하고 있었다.
같은 색 물감을 사용하기 위해 좁은 병 입구에 붓을 넣은 다른 친구! 그때 그림 위에 물감이 쏟아지고...유아1: 내 그림 위에 물감을 다 쏟으면 어떡하는데~ 크레파스로 그림 그린 거 하나도 안 보이잖아~ 유아2: 미안해~ 다음 부턴 조심 할께~
그리고는 친구 그림을 들어 물감을 바닥으로 털어 주는데.. 유아3: 야~ 바닥에 물감 진짜 많다~
이걸로 색칠해도 되겠다~ 유아4: 바닥에 물감이 있으니깐 친구들 많이 쓸 수 있겠다!!
붓으로 색칠을 하던 친구들은 어느새 손이 붓이 되어 하얀색 도화지 위에 서로의 손을 찍기 시작했다. 유아4: 야~ 내 손 봐!! 진짜 웃기제?? 유아1: 물감 놀이 진짜 신나제? 미술방에서 즐거웠던 물감 놀이! 그리고 정리시간.. 그런데 여기 저기 바닥에 있던 물감을 치우느라 신고 있던 양말이 다 젖고 말았다. 그런 후 공유시간을 통해 경험을 함께 나눈 후 규칙을 정하였다.* 우리 아빠
- 아버지참여수업을 기대하는 잎새반!! 아빠얼굴을 떠올리며 그림을 그리고 아빠가 가장 잘 하는 것이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에 잠기는 모습이 마냥 예쁘다. 그리고 아빠께 보내는 사랑의 편지...
아이들이 아빠께 보여주는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글을 소개합니다.
아빠 사랑해요.
우리 같이 맨날 놀아 주세요.
아빠 내 마음이 콩당콩당
우리 가족 사랑이 들어 있어요.
너무 너무 사랑해요.
우리 사랑 한 마음 담아서
우리 같이 살아요. 우리는 한마음!
아빠 사랑해요. 아빠 멋져요.
아빠 생일 축하해요. 아빠 건강하세요.
아빠 일 많이 하세요. 아빠 놀아주세요.
아빠 힘드시죠! 사랑하는 우리 아빠
사랑하는 아빠
잘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
나랑 놀아주세요.
아빠 사랑합니다.
- 아이들마다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은 다르지만 모두 가족이라는 울타리안에 사랑과 감사로 자라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