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종이 작품, 버려지는 색종이의 문제점과 좋은 생각과 방법 ( 2008년06월3째 주)
- 가정에서의 색종이 작품 활용 두번째 이야기!!
준우네에서는..
종이 접기에 푹 빠진 준우는 표창과 제트 비행기 접기를 한 것으로 고무줄을 끼운 다거나 다른 매체물을 붙여 새롭게 만들어서 놀이도 하며 작품을 보관하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딱지 접기를 하여 딱지 치기 놀이를 한답니다.
수정이네에서는..
색종이를 너무 좋아하는 수정이!!
수정이 손에서 네모난 색종이는 꽃 요술봉. 하트
빙글빙글 방석. 종이 비행기 등을 만들어 날리면서 놀이를 한답니다.주환이네에서는..
딱지 접기나 멋있는 종이 칼 접기 등 주환이 역시
색종이 접기를 많이 한답니다.
규은이네에서는..
종이접기 삼매경에 푹 빠진 규은이는 요즘 부쩍 자기가 만든 작품을 곳곳에 도배를 한다고 합니다.선생님이 되어서 엄마에게 접는 방법을 알려주기도 하고 선물로 접어주는 모습이 너무 기특하답니다.
잎새반 어머니들께서 보내주신 자료와 메모를 통하여 친구들이 접은 색종이를 가정과 어떻게 연계되어 활용되고 있는지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그런데 이야기 나누던 중 집으로 가져 간 색종이 작품들이 소중하게 다시 쓰여지는 반면 버려진다는 친구들의 이야기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유아1: 집에 가져가면 버려요.난 버리고 싶지 않은데
유아2: 나는 숨겨 놓는데 우리 동생이 찾아서 찢어. 그래서 기분이 나빠.
유아3: 엄마가 만들기 한 거 다 버려요.
교사: 너희들이 만든 소중하고 멋진 색종이 작품이 집에서 버려지니깐 속상했구나.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
유아4: 그럼 집에 보물상자 만들어서 모으면 되잖아요!!
유아5: 유치원에 놔두고 가면 되잖아.
교사: 그래! 너희가 만든 작품을 잎새반에 모아두도록 하자.
유아6: 좋아요!! 그럼 우리가 놀이시간에 만든 거 저기 붙여서 다른 친구들도 볼 수 있잖아요!!
아이들과 함께 토의 한 결과 버려지는 문제점의 해결 방법으로 교실의 한 쪽 비워 둔 벽면을 색종이를 위한 공간으로 만들기로 했답니다.
놀이시간에 아이들이 만든 색종이 작품을 붙이기도 하고 가정에서 보내 주신 자료들과 색종이 접기 시간에 만든 작품을 접어서 꾸며 보았답니다.
유아7: 야~ 저건 나무에 매미가 붙어 있어!!
유아8: (카메라 접기작품을 옆으로 붙여 전시한 것을 보고) 상어들이 물고기를 잡아 먹으려고 쫓아 가는 것 같다!! 맞지? 저마다 색종이로 만든 작품에 재미있는 이야기를 지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