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은 특별한 날!--- 어린이날/어버이날/목공데이 ( 2018년05월2째 주)

<오월의 특별한 날-어린이날/ 어버이날>
*우리들의 날
5월 5일은 어린이를 위한 날이기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선물을 받고, 기쁘게 보내야한다고 생각하는 햇살반 어린이들.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우리들의 날>이라는 주제로 내가 좋아하는 옷을 입고 신나는 패션쇼를 시작으로 멋진 포토죤에 선생님과 함께 찰칵! 행복한 추억을 담아보았습니다. 또 달콤한 솜사탕과 시원한 슬러쉬를 먹으며 즐거운 영화감상, 몇 일 동안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한 장기를 친구들에게 멋지게 선보이며 <나를 위한 특별한 날>이라는 것을 경험 하였습니다.무대 위에서 반짝 반짝 빛났던 순간처럼 앞으로도 햇살 어린이들이 세상의 주인공들로 행복하게 자라나길 응원합니다.
*부모님의 날
가족을 위한 특별한 요리 계획을 시작하고, 어린이들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맛있는 요리> 활동을 계획하였습니다. “샌드위치는 우리 아빠가 제일 좋아하는음식이예요” “종류가 3가지니깐 먹고 싶은거 골라서 먹으면 될 것 같아요” “우리가 직접 만든 요리니깐 엄마아빠가 맛있게 드시면 정말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 “샌드위치를 드시고 더 건강해졌으면 좋겠어요”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만든 <사랑의 샌드위치> 가족을 위한 햇살반의 마음이 느껴지셨나요? 어린이들에게도 나눔의 기쁨과 고마움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길 바래봅니다.
<나무와의 만남~!>
어린이들이 정말 기다리던 목공데이~!
찾아가는 나무공작소 트럭이 유치원 마당에 짜잔!
“오늘 유치원 오는데 멋진 트럭이 유치원 마당에 있었어”
“오빠랑 나무로 작품 만드는 체험 하러 간 적 있는데 그땐 목걸이를 만들었어요”
“난 동물이랑 곤충을 만들어 본 적 있는데”
“형님반은 무엇을 만들지 진짜 궁금하다”
어린이들과 나무로 만든 멋진 작품에 대해 교실에서 간단히 이야기를 나누고 목공체험을 하러 갑니다.
목공 체험을 도와주시는 “뚝딱이와 쓱싹이” 선생님과 인사를 나누고 나무에 대한 소개와 함께 만들 <로봇>작품에 대한 설명도 귀 기울여 경청해 봅니다.작은 나무 조각토막들이 모여서 멋진 로봇이 된다니!
기대와 즐거움으로 나만의 로봇 만들기 시~~이작~!
거칠한 나무 표면에 직접 사포질과 망치질도 해보며 나의 생각을 쏙!쏙! 담아 창의로봇을 뚝딱! 만들어 봅니다. 이제 내가 만든 로봇을 멋지게 꾸며 줄 시간~!
이번에는 교실에서 나무로 만든 매체를 찾아봅니다.
“우리 교실에 나무로 만든 매체가 정말 많다!”
“난 예쁜 나비로 꾸며줘야지~”
“난 단추로 눈코입을 만들어 볼거야”
“난 레이저 발사할 수 있는 버튼!”
“난 로봇에게 예쁜 옷을 만들어 줄거야”
나무를 이용하여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만지고 느껴보며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발휘하여 나만의 멋진 작품을 만들어 보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