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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놀이/스승의 날: 사랑의 마음을 전달해요 이슬
도미노놀이/스승의 날: 사랑의 마음을 전달해요 ( 2018년05월3째 주)
<도미노를 세워요>
같은 모양의 다른 색깔. 도미노 블록을 이용해 자유롭게 만들어봅니다.
“세워서 집을 만들거야” “여기는 우리 집이야”
“나는 색깔별로 모아서 눕혀놔야지”
“내가 만들고 싶은 대로 만드니까 너무 재미있다”
도미노 블록을 이용해 자유롭게 구성하며 탐색해 본 이슬반 어린이들. 더 넓은 공간에서 도미노를 선 따라 세워 봅니다.
자신이 생각한 다양한 방법으로 조심스럽게 도미노를 하나 씩 세워봅니다.
“여기에 빨간색 도미노 세우고 그 다음에는 주황색... 무지개 색으로 도미노를 세우자”
“나는 핑크색만 세워야겠다”
“지렁이 모양의 선 위에 도미노 올리는 게 힘들다”
친구들과 함께 도미노를 세우며 의견이 충돌하기도 합니다.
“야! 너 때문에 다 쓰러졌잖아!” “네가 다시 세워!”
“아.... 또 다시 해야 한다.... 힘들다”
“미안해... 우리 다시 세워보자”
“그래도 다시 세우면 된다! 내가 할게”
도미노 활동이 끝나고 어땠는지 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색깔별로 세워서 너무 예뻤어요”
“그런데 나는 내가 계속 세웠는데 친구가 건들어서 계속 쓰러졌어요”
“다시 세우는 것이 힘들었어요”
친구들과 함께 도미노가 넘어뜨리지 않고 잘 세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친구가 세울 때 친구를 건들면 안돼요”
“그리고 도미노 옆에서 뛰어다니면 도미노가 다 쓰러지니까 뛰어다니지 않아요”
“그리고 빨리 세우지 않고 천천히 세워요”
“친구랑 같이 세우면 더 빨리 세울 수 있고 잘 할 수 있어요”
도미노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도미노를 쓰러지지 않고 세울 수 있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서로 의견을 공유하며 협력하게 됩니다. 그리고 도미노를 세우며 느꼈던 감정들을 함께 들어보며 서로의 마음을 좀 더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도미노를 쓰러지지 않고 잘 세우기 위한 전략을 함께 생각해보며 다음 시간에는 어떤 방법으로 도미노를 세우게 될까요?<스승의 날: 사랑의 마음을 전달해요>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한 어린이들과 한림 교사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경험한 어린이들은 스승의 날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집니다.
“스승의 날은 어떤 날일까?”
“선생님의 날 이에요!” “선생님에게 사랑의 마음을 표현해요” “선생님 말씀도 잘 들어야 하는 날이에요” “선생님 기쁘게 해 드려야지~”
한림의 교사들은 일과 시간이 끝난 후 사랑의 우체통에 담긴 편지들을 하나씩 읽어보았습니다.
현관 앞에 놓인 빨간색 사랑의 우체통에 담긴 편지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지고 큰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랑의 우체통에 참여 해 주신 학부모님, 어린이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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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감사하는 마음/우리들의 천 놀이 꽃잎
탑을 쌓아요/따스함을 느낀 스승의 날 잎새
우체국 견학/할리갈리-5만들기/스승의날 하늘
오월은 특별한 날!--- 어린이날/어버이날/목공데이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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