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공간, 냄새와 향기, 색종이작품 ( 2008년06월2째 주)
* 새로운 공간을 만나다.
- 좁은 미술영역으로 미술활동이 적절하게 일어나지 않아 고민하다 잎새반에 미술영역을 확장하기로 하였다. 그냥 자리를 넓히기 보다는 아이들이 조금 더 자유롭고 즐겁게 미술 활동을 할 수 있게금 방의 형식으로 넓은 공간을 지원한 후 새로운 공간에 대한 잎새반 유아들의 반응을 지켜 보았다.
유아: 와!! 방이다.
유아1: 진짜 집 같다. 우리 여기 앉아서 놀자.
- 유아들은 방의 느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거나 역할 영역의 도구를 가지고 와서 역할 놀이를 하는 것이였다.(교사의 의도와 다르게...^^)* 이 곳은 어떤 곳일까?
- 자유선택시간 후 가진 공유시간에 아이들에게 새로운 공간에 대해 물어보았다.
유아: 저기요... 미술영역이요.
- 아이들은 미술영역인지 알고 있다고 하였다.
교사: 그런데 아침 영역활동 시간에는 미술보다는 다른 활동을 했던 것 같았는데...
유아1: 네. 방 같아서 영할놀이 했어요.
교사: 그럼 앞으로 저 곳에서는 어떤 놀이를 할 지 궁금한데?
유아: 미술 할 거예요. 역할은 친구들이 미술을 안 할 때 하면 되요.
- 새로운 공간인 미술방에서 어떤 재미있는 일들이 일어날 지 기대됩니다.* 향기와 냄새는 비슷하지만 달라!
- 아이들과 식물의 향기에 관한 활동들을 하면서 향기와 냄새라는 말을 번갈아가며 교사와 유아가 별 구분없이 사용하였다. 그러다 유치원 마당에서 향기를 찾다 장미꽃에서 나는 것은 향기이고 비석에서 나는 안 좋은 것은 냄새라는 이야기를 통해 향기와 냄새에 대한 유아들의 생각들을 들어보았다.
향기랑 냄새는 비슷한 것 같다. 친구들이 향기라고 했다가 냄새라고도 하니깐...
향기는 좋은 냄새이고 냄새는 부드러운 냄새야.
꽃은 향기이고 과일은 딸기냄새 사과 냄새라고 해
향기는 냄새보다 더 진해
냄새는 향기가 태어난 곳이야.
향기는 냄새 안에 있고 냄새는 향기밖에 있지.* 가정에서의 색종이 작품 활용!
- 잎새반 친구들이 유치원에서 활동하고 집으로 가져가는 색종이 작품들... 가정에서 어떻게 활용되어지고 있을까요?
마침 수민이 어머니께서 사진과 색종이활동의 좋은 점과 활동 자료를 보내주셔서 아이들과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점: 집중력 향상에 도움되며 창의력에도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수민이네에서는...
하트접기로 만든 요술봉으로 공주 놀이를, 공접기의 공으로 공놀이, 다양하게 접은 색종이 작품을
식탁테이블이나 문 앞에 예쁘게 꾸미기도 하고 멋진 달력과 휴지걸이로도 활동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