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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카프라 탑 이슬
나비, 카프라 탑 ( 2008년06월1째 주)
나비 번데기 3마리 중에 2마리가 나비로 되었습니다. 그 중 한 마리는 사육 키트 속에서 나비가 되었습니다. 좁은 키트 속에서 날기를 시도하던 나비는 나뭇가지에 날개가 많이 찢어졌습니다. 유아1: 친구들 말처럼 진짜 호랑나비가 됐네요. 유아2: 날개가 찢어졌어요. 유아3: 테이프로 붙일까? 흥부와 놀부처럼 나비 날개를 고쳐줘? 유아4: 아니지. 뚜껑을 열어줘서 나오게 해 줘야지. 다양한 생각을 이야기 하던 아이들. “나비가 먹을 수 있도록 꿀이 있는 꽃을 갖다주자.” “창문 밖으로 날려 보내 주자.” “교실 문을 다 닫고 나비가 교실을 날 수 있도록 뚜껑을 열어주자.” 이 중에서 교실 문을 닫고 뚜껑을 열어 나비가 날 수 있도록 하자는 의견으로 합니다. 아이들은 나비가 사육 키트 속에서 답답하고 힘들어 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막상 교실 밖, 자연으로 보내자는 친구의 의견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나비를 보내기엔 아쉬운 친구들의 마음이 담긴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몇 일 동안 이슬반에서 함께 한 후, 함지산 등반 때 산에 보내 주었습니다. 또 한 마리의 나비. 이 나비는 번데기에서 나오자마자, 이슬반 교실을 훨훨 날아다닙니다. 아이들은 날아갈까봐 교실 문도 꼭 닫아두고 나비와 함께 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이슬반 친구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틈을 타 열린 창문으로 쏙 나가 버렸습니다. 너무나 아쉬워 하는 아이들. 그 때문일까요? 이슬반 친구들은 주변의 나비에 관심을 기울입니다. 나비 모양 판박이를 하고 온 아이. 나비 접기에 관심을 가지는 아이. 또 나비를 그려보는 아이. 우리 친구들 주변에 있는 나비를 찾아봅니다.남자친구들의 카프라 탑 쌓기가 시작되었어요
남자 친구들3명이 모여 차근 차근 탑을 쌓고 있습니다. 탑은 하늘을 향해 조금씩 조금씩 올라가고 있었고 유아들은 넘어지지 않게 조심 조심 카프라를 손으로 바르게 정리합니다.유아들의 마음도 모른 채 탑은 “비틀 비틀“ 거렸고 유아들은 어떻게 하면 카프라 탑이 넘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잠겼습니다. 그러던 중 카프라 탑을 쌓던 유아 중 원하가 큰 블럭을 가져와 카프라 탑 옆에 세웠습니다. 원하:카프라가 자꾸 비틀 거려서 넘어지지 않게 하려고 블럭 세우는 거예요 교사:탑 옆에 블럭을 세우면 넘어지지 않는거야? 원하:네~카프라가 넘어지려 하면 옆에 있는 블럭이 넘어지지 않게 막아주거든요 카프라 탑을 손으로 정리하던 원하가 뒤에 있는 여자 친구들의 탑을 손으로 쳐(손을 뒤로 빼다가)무너뜨리고 말았습니다 화가 난 여자 친구들은 호영이에게 속상한 이야기를 하면서 도움을 요청하고 의리에 불탄 호영이는 원하에게로 다가가 남자 친구들이 쌓고 있던 카프라를 무너뜨리려 합니다. 원하:야~조심해라 왜 무너뜨릴려고 하는데!!호영:니가 먼저 여자들꺼 무너뜨렸잖아.원하:난 모르고 그랬단 말이야 근데 니는 일부러 무너뜨릴려고 하잖아 우리가 힘들게 한건데..원하는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흘리고 호영이는 원하의 모습을 지켜보다 먼저 사과를 합니다.호영:난 잘몰랐다 미안 그런데 너희들 진짜 많이 쌓았네 같이하자 아이들은 함께하는 법을 배워 가고 있는 듯합니다. 친구를 도와주는 법을 배우고 함께 어려운 점들을 발견하고 해결해나가는 모습에서 진한 감동이 밀려 옵니다.




우리 규칙, 두번째 야외스케치 새싹
공격 놀이를 위한 준비 & 내가 만들고 싶은 음식 하늘
싸움놀이. 등반대회 햇살
함지산 등반, 나비, 카프라탑 이슬
불&기차놀이 꽃잎
나비 애벌레 잎새
우리의 권리! 규칙정하기! 새싹
하늘반을 공격하라! 내가 만든 음식 이름은? 햇살
초록애벌레, 향기, 색종이 잎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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