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 잘 나오게 하기 위한 적당한 위치는?
- 지난 공유시간에 나왔던 사진을 잘 찍기 위한 적당한 위치에 대하여 이야기를 이어 나갔다.
교사 : 적당한 위치? 선생님은 적당한 위치가 어느 정도인지 잘 모르겠는데 누가 알려주겠어요?
유아 : 일단 사진을 찍을 사람이 서 있으면 사진을 찍어주는 사람은 크게 두 발 정도 떨어져서 사진을 찍는거예요. 그게 적당한 위치예요.
유아1: 근데 너는 키가 커서 두 발 가면 멀테고 난 키가 별로 안 크니깐 두 발 가도 멀지 않을거 같은데..
유아2: 어? 맞네..친구들이 두 발 가는게 다 다를거 같은데..
- 한 유아가 이야기 한 적당한 위치는 또 다른 한 유아에 의해서 문제점이 발견되게 되었다.- 적당한 위치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몇몇 유아들은 생각에 조금의 혼란을 겪는 것 같았다. 그리고 아이들의 이야기는 계속 되었다.
유아3: 사진이 잘 나오는 곳을 찾아서 사진을 찍을 사람과 찍어주는 사람이 설 자리에 연필로 긋는거야. 그리고 그 자리에 서서 사진을 찍으면 잘 나올거야.
교사 : 그럼 사진이 잘 나오는 위치는 어떻게 찾을 수 있나요?
유아4: 그건 디카에 화면을 보면 되요. 거기엔 내가 찍을 친구 모습이 보여요.
- 한 유아의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조금은 구체적인 이야기에 다른 유아들은 공감을 하게 된다. 그리고 하나 둘 사진을 잘 찍기 위한 방법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무언가가 빠진 것 같아!!
- 곤충사진을 보고 곤충을 자세히 표상한 아이들!
그런데 한 유아가 무언가가 빠진 것 같다는 의견을 이야기 한다.
유아: 왜 먹이 잘 그렸잖아.
유아1: 그런데 이상하잖아. 무언가가 빠진 것 같아.
유아2: 파리랑 모기, 하루살이도 있고 다 있는데.
유아3: 그래 다 있네!!
유아4: 아 알겠다. 잠자리랑 먹이만 있으니깐 그런 것 같아. 햇님도 있고 나무랑 꽃도 있어야 자연이 있는 거야.
유아1: 맞아. 축제인데 먹이만 있으면 허전해. 곤충들은 자연 속에 사니깐 이런 것들이 다 있어야해.* 잠자리와 먹이는 자연속에 살아!
-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눈 아이들은 잠자리의 먹이와 함께 자연이 함께 있어야 한다며 해와 풀, 꽃등을 그려 놓고 뿌듯하게 쳐다 보았다.
유아: 잠자리랑 곤충들은 이렇게 자연 속에서 살아!!
- 옆에서 보고 있던 유아가 친구의 그림을 보고 칭찬을 한다.
유아1: 와~ 진짜 잘 그렸어. 멋져!! 그런데 그림에 색칠을 하면 더 멋질 것 같아.
유아2: 그래 좋은 생각이야.
-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내일은 자신의 그림에 색을 칠한 후 잠자리 먹이로 달아주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