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디자인 & 김장 담그기 ( 2007년12월1째 주)
* 옷과 종이 인형 디자인 하기 *
종이 인형놀이에 관심을 가지고 디자인하던 유아들은 이제 디자인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답니다.
옷과 종이 인형을 예쁘게 색칠 하느라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집중을 하고 있어요.
알록달록 예쁘게 변해가는 옷과 인형들....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니 어떻게 변했을까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옷과 인형의 색칠을 마치고 난 후 이제는 또 어떤 활동을 해야할지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T: 우리 이제 옷과 인형만들기를 완성했는데 그럼 이제는 또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을까?
C: 아니에요. 아직 더 만들어야해요.
C1: 추우니까 장갑도 만들고, 모자도 만들어야해요.
C2: 나는 목도리 만들거야.
C3: 난 신발하고 양말을 만들거야.
유아들은 이제 옷에 어울리는 소품을 만들고 싶어했답니다.
우리는 어떤 소품을 만들지, 크기는 어느 정도로 만들어야 할지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하는 시간를 가졌어요.
C: 크기는 인형에 맞게 만들어야 해요.
C1: 근데 옷 보다는 작아야 해요. 교실에 있는 인형놀이에 보면 장갑이 아주 작아요.
보세요. 작잖아요.
유아들은 디자인 영역에서 종이 인형놀이 소품을 보여주며 의견을 내어 놓았답니다.
유아들은 모두 소품만들기를 원했고 우리는 이제 옷에 어울릴만한 소품들도 하나씩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어요.
유아들이 원하는 소품을 빨리 만들어 멋진 종이 인형놀이를 하는 시간이 기다려지네요.
유아들이 만드는 소품을 기대해 봅니다.
* 김장 담그던날 *
오늘은 새싹반 친구들의 김장담그는 날이에요.
우리가 매일 먹는 김치를 담근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신이났어요.
김치를 담그기 전 선생님께서 <오늘은 우리집 김장하는 날>이라는 동화를 들려주셨어요. 그 동화책 속에는 김치를 담는 방법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었지요.
엄마가 정성스레 준비해 주신 절인 배추, 그리고 선생님께서 준비해주신 김치소가 준비되었어요.
손을 깨끗하게 씻고 예쁘게 앞치마와 머리수건을 두르고 김장담글 준비 끝!
하얀 배추를 김치소로 빨갛게 만들어 주는 김장 담그기는 너무나 재밌었어요.우리는 우리가 직접 담근 김치를 맛보았어요.
김치가 먹기 싫어 투정부린 날도 많았지만 친구들과 함께 김장을 담궈본 오늘 만큼은 김치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다던 새싹반!
김치를 많이 먹고 튼튼한 어린이가 되겠다고 약속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