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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에 대한 경험, 잠자리의 먹이 햇살
카메라에 대한 경험, 잠자리의 먹이 ( 2007년12월1째 주)
* 카메라에 대한 경험..
- 지난 번 공유시간에 나왔던 수진이의 사진 찍기 경험담에 이어 카메라에 대한 경험을 이야기 나누었다.
유아 : 카메라를 들고 소파에서 텔레비젼을 찍으려고 했는데 사진에 빨간 줄이 나왔어요. 근데 그게 무엇인지는 모르겠어요.
유아1: 컴퓨터에 귀여운 걸 찍으려고 했는데 그게 갑자기 움직이는 바람에 사진이 흔들렸어요.
유아2: 움직이는 것을 찍으면 원래 그렇게 흔들려
유아3: 난 할머니 바지를 찍으려고 가까이 가서 찍었는데 사진이 잘 안나왔어. 근데 내가 너희들한테 물어볼게 있는데, 난 분명히 할머니 옷을 찍을 때 연한 분홍색이었거든. 그런데 색이 좀 다르게 나왔어. 더 진하게 나온거야.
유아2: 햇빛을 받아서 진하게 된거 아니야? 어두운 곳에서 찍어서 그런가?
유아4: 아니야. 어두운 곳이 아니었어.
유아5: 원래 사진을 찍으면 모두 진한색으로 돼. 나도 그랬었거든.

* 두 명이 모두 찍히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유아 : 나는 지난 번에 집에서 나랑 인형이랑 같이 찍으려고 인형을 얼굴 옆에 두고 내가 카메라를 들고 찍었거든. 그런데 내 얼굴만 크게 나오고 인형은 안 나왔어.인형이 작아서 그런가?
유아1: 너 얼굴이 인형보다 더 커서 그런거지.
유아3: 그런데 너희 엄마는 집에 안계셨어? 엄마
한테 찍어달라고 하지.
유아 : 엄마는 계셨는데 바쁘셨어. 그래서 나 혼자 찍었지.
유아2: 인형을 좀 더 가까이 하지 그랬어.
교사 : 그럼 카메라를 나와 가까이 해야 인형과 내가 다 나왔을까? 멀리 해야 모두 나왔을까?
유아7: 가까이 해야 다 나와요. 작은 것을 크게 보기 위해서는 가까이 해야 하는 거잖아요.
유아3: 아닌데. 가까이서 찍으면 인형이랑 얼굴이 너무 크게 나오잖아.
- 인형과 사람 모두 카메라에 담기 위해서 카메라의 위치를 잡는 것에 대한 친구들의 생각이 조금씩 달랐다. 직접 카메라를 다루어 보며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 나누어 보아야겠다.- 조금 열어놓은 창문 사이로 바람이 불어들어오자 천에 매달린 잠자리들이 흔들거린다.
유아: 와~ 내 잠자리가 날고 있어.
유아1: 축제가 벌어지니깐 춤을 추는 것 같은데...
유아2: 축제에는 맛있는 게 많이 있어야 하는데 먹이를 달아주는거야.
유아: 잠자리는 살아있는 걸 먹어. 파리, 모기 같은거
유아3: 어떻게 먹이를 만들자는 거야?
유아4: 찰흙으로 만드는 건 어때?
유아2: 그럼 너무 무거워!
유아5: 일단 우리가 어떤 먹이가 있는지 알아보자.먼저 그림으로 그리자.
- 잠자리의 먹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그림으로 그리고 책을 통해 맞는지 알아보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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