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별 레지오 ( 2007년10월5째 주)
이번주는 하늘반이 모두 모여서 팀별 진행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과자집: 아마 강당에 오는 다른 동생이나 친구들이 만져서 기둥이 쓰러졌을거야. 더 튼튼하게 하는 방법이 필요해. 무대막: 우리는 설계도 그리고 만들어야 하고, 그림도 그려야 해. 유아1: 그림은 잘 그리는 친구들이 그려야지. 새로 팀을 만들어야겠네.
배우팀: 음악넣고 녹음한 걸로 연습해야지. 배우가 중요하잖아.
소품팀: 벽난로도 자꾸 쓰러져. 세우려면 좋은 방법이 필요해. 엄마 아빠한테도 물어봐야겠다
의상팀: 망토 3개 만들고.. 진짜 옷 바느질해서 만들지 결정해야하는데~
공유를 하면서 활동에 동기가 부여된 것 같아요<의상팀>
먼저 줄자를 사용하여 친구들이 입을 망토 길이 만큼 길이를 재어 와서 종이에 그 길이를 표시 합니다. 유아1: 망토 옆 넓이는 교실에 있는 망토 만큼 하면 되잖아. 유아2: 근데 종이 길이가 망토 길이 보다 짧은데.. 유아3: 그럼 종이 두장을 잘라서 붙이면 되잖아. 망토 크기만큼 만들어진 큰 종이위에 의상팀은 조사한 종이를 보며 망토를그려 나갑니다. 팀1: 우리는 뾰족뾰족 망톤데!! 이렇게 그려서 자르면 완성!! 팀2: 우리는 재아가 밑에 둥글게 만들어 달라고 해서 이렇게 그리고 있다. 팀3: 우리는 아직 덜 물어 봐서 지금 물어보고 더 자세하게 그리자!! 각 팀별로 서로 의논을 하며 하나의 옷본을 만들어 가는 의상팀~ 어떤 모습의 망토로 완성될까요?<소품팀>
자꾸만 넘어지는 지붕을 이리저리 움직여 봅니다.
유아1: 어! X자로 했더니 안넘어 져요!
유아2: 정말! 애들이 서로 붙어서 안넘어져요.
유아들은 대단한 것을 발견하고 서로 기뻐서 어쩔줄을 모르네요. 이내 비닐을 가져다가 위에 씌우고 쪼르르 달려가서 누워봅니다.
유아3: 아~ 좋아. 여기는 정말 텐트같아.
유아4: 정말! 우리 이거 텐트로 하면 어때?
교사: 갑자기 왜 텐트야?
유아4: 이거보면 텐트같잖아요. 그리고 우린 착한마녀라서 벽난로도 필요없잖아요.
유아5: 그러면 우리 헨젤과 그레텔이 마녀집에서 자는 텐트 어때?친구의 제안에 모두들 입을 모아 좋다고 소리칩니다. <텐트~ 텐트>를 외치면서 강당을 뛰어다니고 들어가서 아늑한 공간을 만끽하네요.
유아2: 그런데 이거 너무 촌스러운데. 뭔가 꾸며야 할 것 같지 않아? 유아6: 위에 비닐말고 다른걸로 하자. 텐트니까 천으로 씌우면 좋겠는데
교실로 가서 천을 가져와서 위에 씌워보고, 틀도 한번 잡아봅니다.
유아1: 여기 박스도 색칠 좀 해야겠다. 아! 교실에 붙어있는 벽돌 시트지 어때? 유아3: 좋은데~ 이거 먼저 고정하고 해야겠다. 아영이가 한것처럼 찰흙 안에 넣고 위에 꽂아볼까?
아영이가 만든 솟대를 보고 아이디어를 얻은 모양입니다. 텐트의 탄생! 기대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