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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P영역 & 인형놀이 잎새
OHP영역 & 인형놀이 ( 2007년10월1째 주)
<새로운 만남 OHP 영역>
영역활동 시간. 삼삼오오 모여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그중 가장 새롭고 흥미로운 영역에 아이들이 모여있다.
자윤: 선생님 이렇게 이렇게 하면 그림자 하면 되요. 나 뒤에 숨어서 이렇게 이렇게 해요.
하면서 불빛이 쏟아지는 벽에다 대고 흉내를 낸다.

함께 있던 아이들은 자기가 만든 만들기를 OHP 위에다 올려본다.
만들기로 벽에 비추어지는 그림자는 투명하면서도 검은 그림자..
C: 우와 신기하다.
C1: 저거봐라, 내꺼는 까맣게 나온다.
OHP 영역에 놓아진 코팅된 셀로판지를 보고,,자윤: 이거 신기해요.
T: 뭐가 신기해?
자윤: (셀로판지를 보며) 이렇게 하니까 색이 나와요. 색이 달라요.
곧 셀로판지를 OHP 위에 올려놓고 빛이 비추는 벽에가서 손을 흔든다.

셀로판지의 색이 왜 그렇게 변하는지, OHP 위에 올려놓으면 물체의 형상이 어떤원리로 비추어져 상이 생기는지 그 이유는 중요하지 않은것 같다.
새로운 만남과 기쁨 궁금함에 즐거워하고 정교하진 않지만 어린이들의 언어로 이루어지는 이야기에서 또다시 배우게 되는것 같다.<도깨비와 마귀할멈 인형극팀>

C: 야호 나는 이제 막대기만 붙이면 축제가 된다. 그러면 인형놀이 할수 있어.
여기저기서 아이들의 환호성이 들려온다. 마치 바로 인형극이 시작이라도 하듯이 말이다.

T: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인형극을 할 수 있을까?
C: 이렇게 이 뒤에 숨어서 인형을 흔들면 되요.
C:지난시간에 친구들이 뒤에 숨어서 했던 것 처럼요. T: 다 같이 들어가서 한꺼번에 인형을 흔들면 되는 거야?
C1: 친구들이 너무 많아서 다 못해요
C2: 인형을 만들어서 칠판 말고 다른 의자 뒤에 숨어서 해도 되요.
C3: 그러면 의자가 낮아서 다리가 다 보이잖아.
C4: 천으로 막으면 되잖아.
T: 그러면 한꺼번에 칠판뒤에 나와서 인형극을 하는거니?
C: 아니요 2명씩 왕자 한명 공주한명씩 나와서 해요
C1: 안되요 그러면 사람이 많아서 늦어요.
인형극에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하려하자 문제점이 이야기 될 뿐 의견이 좀처럼 모아지지는 않았다. 그래서 아이들이 인형극을 보았던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를 이끌어갔다.
C: 재미있는 방법이 있어요. 도깨비와 마귀할멈 인형을 만들어서 손 머리 발에 실로 붙여서 뒤에가서 나무막대에 붙여서 움직이면 되요.<대본>
T: 그러면 도깨비와 마귀할멈 노래를 부르면서 인형극을 할 거니?
C: 아니요. 그러면 주인공이 어떤 말을 하는지 모르잖아요.
C1: 이야기를 종이에 적어서 보고 읽으면 되요.

노래말고 대본이 있어야함과 인형의 팔 다리가 움직였으면 좋겠다는 생각 무대에서 사람이 보이면 안 된다는 것과 한꺼번에 모두 나와 인형극을 할 수 없다는 것 까지..
이렇게 하여 잎새반의 인형극팀은 모두의 의견이 씨앗이 되어 좀 더 큰 나무가 되기 위해 땅을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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