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품팀>
오랜만에 벽난로를 찾아갔어요. 여전히 흔들거리는 벽난로 지붕...
유아1: 도대체 왜 아직까지 흔들리는 거지?
유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교사는 준비해두었던 <비닐 하우스> 만드는 과정이 담긴 사진을 제시합니다.
유아2: 사진에는 둥근 철사 가운데를 또 다른 철사로 연결해 놨어. 유아3: 우리도 그렇게 하면 안 흔들리는 걸까? 유아들: 뜯어! 다시 하자!
소품팀은 모두 붙여놓은 테이프를 떼느라 애를 씁니다.
유아4: 테이프는 붙이는 것보다 떼는게 더 힘든 것 같아. 유아1: 우리가 아이디어를 많이 말하지 않고, 생각나면 붙이고 뜯고 이러니까 힘든 것 같아.교사: 그러게. 서로의 생각을 들어보는 시간은 참 중요한 것 같아.
유아5: 비상사태! 지붕 철사가 쑥 빠져버렸어.
교사: 정말! 그런데 왜 비닐 하우스는 바람이 불어도 잘 안빠질까?
유아3: (비닐 하우스는 땅에 박혀 있는데) 땅이 튼튼하니까 그래요.
교사: 왜 땅에 하는건 튼튼해?
유아6: 땅이 철사를 꽉 잡고 있으니까 그렇죠. 우리도 해 봐요.
호스를 들고 마당으로 나가서 먼저 모래 위에 호스를 고정시켜 봅니다.
모래밭, 마른 땅에 모두 실험해 보지만 곧 넘어지네요. 다음에는 점토...로 한번 지원해 볼까요?<의상팀>
헨젤과 그레텔옷은 이제 천을 골라서 옷을 맡겨서 꾸미기만 하면 완성!!
유아1: 선생님 우리 아빠옷도 만들고 꾸며요.
유아2: 아니! 아빠 엄마 옷은 민엽이랑 아영이가 집에서 가져오는건 어때?
유아3: 그럼 연극할 때 그런 옷 입고 하면 시시하잖아. 유아2: 왜 시시해?
유아3: 왜냐면 아이들은 아빠처럼 옷을 안입잖아. 유아2: 우리가 만든 옷이랑 가져온 옷이랑 입는거는 똑같은데..
유아5: 그럼 의상팀 너무 빨리 끝나유아4: 빨리 끝내면 딴 팀으로 가서 도와주면 되잖아!!
의상팀 토의 끝에 엄마 아빠 옷은 가져오고 마녀옷을 만들기로 결정합니다.
다음 시간! 의상팀은 마녀 망토 만들기에 도전합니다. 먼저 역할영역에 있는 망토를 함께 탐색하네요.
유아1: 쫙 펼쳐진게 커튼 같네. 유아2: 끝에 찍찍이만 붙이면 망토가 되잖아.
유아3: 그래! 우리 찍찍이 붙이는 망토로 하자! 입고 벗을 때 더 쉽게 할 수 있잖아.
유아1: 이제 필요한 망토 세 개 다 만들어요!!
팀을 나누어서 마녀 망토 디자인과 옷본까지 하기로 합니다. 각 팀은 세명의 마녀에게 가서 어떤 디자인의 망토를 원하는지 조사를 시작하네요.
유아: 어떤 망토 만들어 줄까?
과연 어떤 망토가 완성될까요? 의상팀 다음 이야기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