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집>
4개의 우유팩을 모아서 18층 기둥을 만드는 작업!
유아1: 분명히 개학하고 일주일하면 다 만든다고 이야기 했었는데....
유아2: 장난 아니지? 빨리 하면 삐뚤삐뚤해 지고, 튼튼하게 할려니까 시간 많이 걸리고...
유아3: 그러면 우리 나눠서 하자! 유아2: 어떻게?
유아3: 팀을 나눠야지. 종이 구기는 팀, 우유팩에 넣는 팀, 테이프 붙이는 팀!유아4: 만든 거 중에 불량 고르는 팀!
이렇게 4개의 팀으로 나눠서 다시 시작합니다. 서둘러서 잡지책을 동그랗게 만들어 넘기고, 우유팩에 넣어서 넘기면 테이프를 붙입니다. 곁에서는 예리한 눈으로 불량을 골라냅니다.유아5: 테이프 떼 주는 사람도 필요한데!
순식간에 5팀으로 늘어났네요.
유아6: 그러면 기둥은 누가 만들어? 유아1: 일단 벽돌부터 많이 만들어 놓고 하자.
정신없이 우유팩 벽돌을 만들었더니, 어느새 한바구니 가득~
유아5: 문제가 있어. 커터기 테이프는 접착력이 약해서 금방 떨어져. 굵은 테이프로 해야해!
굵은 테이프는 하나하나 가위로 잘라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요. 곁에서 지켜봤더니 놀라운 방법!
1. 의자 옆에 테이프를 끼운다.
2. 테이프를 고정시킨 후 당겨서 끝을 책상에 붙인다. 3. 가위로 잘라서 옆에 붙여둔다.
이런 비법을 곳곳에 알려야 겠습니다~<소품팀>
가정과의 협력을 통해 구해온 비닐을 들고 강당으로 내려갑니다.
유아1: 아직 흔들흔들 하네.
유아2: 오늘은 비닐 씌워서 만들자.
비닐을 씌우니 <터널이다! 오두막이다! 텐트다> 여기저기에서 신이 난 목소리가 들립니다.
유아3: 빨리 붙여! 테이프로 붙이자!
테이프로 비닐을 고정시키기 시작합니다. 급한 마음에 덕지덕지 붙여서 일단은 모양 완성!
유아4: 그런데 아직 흔들거리는데. 어쩌지?
소품팀은 회의를 하고 다시 비닐을 벗겨서 뼈대부터 고정시키기로 합니다.유아5: 나는 커터기로 여기 붙일께. 구멍을 막아야 하거든. 유아6: 커터기 테이프는 약해. 굵은 테이프로 해야 한다니까!
유아4: 철사로 해야 해. 철사로 감으면 무거워져서 안 흔들릴거야.
각자의 방법대로 고정시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한 뼈대식 맡아서 열심히 붙이고 감고~
유아2: 지저분해.. 어떤 방법이 있었지?
교사가 곁에서 기록하던 것을 보았던 친구들은 기록지를 보여달라고 부탁합니다.
유아3: 테이프, 철사로 한다고 했네. 다른 방법은 없을까? 좋은 방법...
튼튼한 지붕을 만들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소품팀 가족의 도움이 필요합니다~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