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디자인 & 추석 보낸 이야기 ( 2007년09월4째 주)
* 마네킹에 옷을 입혀주자. *
옷을 디자인 하느라 너무나 바쁜 디자인 영역의 모습입니다.
한쪽에서는 옷 본을 이용해 그리고, 오려서 옷을 디자인하고 있어요.
C1: 디자인 다 했어?
C2: 잠깐만 기다려. 다 잘랐어. 줄께
디자인을 받은 다른 한쪽에서는 디자인 한 옷을 바탕으로 마네킹에 입혀줄 레이스와 천을 골라요.
C1: 어느것이 더 예뻐? 이거 할까?
C3: 하얀색이 더 예쁜것 같아.
C1: 그럼 천은 분홍색, 레이스는 하얀색으로 하자
천과 레이스를 고른 유아들은 마네킹에 천을 두르고 테이프로 고정합니다.
C1: 여기 좀 도와줘. 계속 떨어진다. 테이프 하나만 더 줄래?
C2: 이쪽에는 내가 잡고 있을게. 그쪽에 테이프를 붙여라.
천은 입혔지만 밋밋한 마네킹 옷에 레이스도 달아 포인트도 주었답니다.
드디어 디자인한 옷을 바탕으로 마네킹에 옷을 입혀주었어요.
유아들이 만든 옷 너무 예쁘죠?
다음에는 또 어떤 옷을 만들지 궁금해집니다.
*추석을 보내고*
추석 끝에 만난 아이들의 표정은 많은 이야기를 담은 듯 벅차보입니다.
가족과 함께 할머니 댁에 갔던 이야기.
할머니 댁에서 맛있는 음식과 송편을 먹었던 이야기.
아침에 아빠와 함께 지낸 차례이야기.
친척들과 함께 산에 성묘를 다녀온 이야기.
가족들과 함께한 폭죽놀이.
할머니댁에서의 하룻밤.
가족과 함께 밤줍기....등
긴 연휴만큼이나 하고 싶었던 말이 많았던지 하루 종일 새싹반의 추석이야기는 끊이질 않았답니다.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즐거운 추석연휴를 보내고 온 아이들.
아이들 마음속에 명절인 추석이 풍요롭고 즐거운 날로 아이들의 기억되었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