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자리가 찾아 왔어요
- 잠자리에 관한 호기심으로 가득한 아이들에게 잠자리가 찾아왔다.
유아: 선생님 여기보세요. 잠자리 있어요.
- 함께 가보니 교실 벽면에 잠자리 한 마리가 붙여있는 것 이였다.
유아1: 이 잠자리는 아기 잠자리인가 봐! 다 작잖아.
유아: 귀엽다.
유아2: 이 잠자리는 꼬마가 아니라 실잠자리다.
유아3: 날개의 무늬가 더 잘 보이네.
유아4: 맞아 투명색이다.
유아2: 색깔이 다르니깐 더 자세히 볼 수있네.
유아5: 그런데 날개를 이렇게 오래 잡고 있으면 날개가 아파서 잘 날지 못하는데...유아: 이 잠자리 교실에서 키울까?
유아: 잠자리는 키울 수 없는데...
유아: 나는 전에 잡아서 가지고 놀았는데 죽었어.
유아: 보내주자. 엄마 잠자리가 찾고 있을 거야.
유아: 창문으로 들어 왔을 테니깐 창문으로 보내주면 되겠다.
- 창문으로 잠자리를 놓아주었으나 창문틀에 앉아 잠자리가 나가지 않자...
유아: 야! 너 때문에 우리가 놀이를 못하잖아. 방해 하지 말고 어서가!
- 그러자 소리를 알아들은 듯 밖으로 날아간다.
유아: 우리말을 알아 듣나봐! 잠자리야 잘가!!
-때마침 교실로 찾아 온 잠자리 덕분에 아이들의 잠자리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졌다.* 종이 카메라와 종이 사진
유아1: 선생님 김치하세요~~빨리요. 하나 둘 셋 찰칵!!
유아2: 자 여기 사진이 나왔습니다~
- 종이접기로 카메라를 만들고 또 ‘김치하는 선생님’의 모습을 종이에 그린다. 그린 모습 그대로 선생님이 포즈를 취해야 하는 것이다. 종이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바로 종이 사진이 나오게 된다.
유아3: 엉터리야~카메라 안에서 사진이 나와야지!!
유아4: 아니야, 홈플러스에 가야 사진이 나와~
유아5: 어? 우리아빠는 컴퓨터로 찍은 사진을 보던데?
- 규비의 종이 카메라와 종이 사진으로 사진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자동카메라&디지털카메라..무엇이 달라?
유아1: 큰 카메라는 옛날 카메라고 작은 카메라는 요즘 카메라야,
유아2: 그래. 옛날 카메라가 커서 무겁기 때문에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 작게 만든거야.
유아3: 아닌데 요즘 카메라 중에서 그것보다 더 큰 것도 있는데..
유아4: 그런데 디카는 카메라로 사진을 볼 수 있어.
유아5: 큰 카메라는 사진사들이 많이 쓰는거야.
유아6: 디카는 화면이 있어서 그것을 보고 멀리 있는 것을 찍을 수 있어. 근데 옛날 카메라는 화면이 없어서 가까이에 있는 것을 찍어야 돼.
- 두 카메라의 비교를 통해 화면이 있고 없고의 차이를 발견하고 카메라의 크기를 통해 옛날 카메라와 요즘 카메라로 구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