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집>
흔들흔들 한 과자집 모형을 보고 고민에 빠진 과자집 친구들에게 집 만드는 과정의 사진이 담긴 CD를 지원해 줍니다.
유아1: 우리는 바닥을 만들고 기둥 4개를 세우고 위에 나무를 놓는데, 사진에는 나무로 벽 4개를 만들어서 세워요.
유아2: 저렇게 하면 더 튼튼한가봐요.
다시 나무 블럭을 이용해서 새로운 방법으로 모형을 만듭니다. 만들고 나니 틈이 생기네요.
유아3: 길이가 달라서 팀이 생기는 것 같아요.
유아4: 자세히 보니까 바닥과 벽이 만나는 곳에 길이가 같아야 할 것 같아요.
새로운 모형은 얼마나 더 튼튼할까요?
<무대막>
무대막을 세우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해봅니다.
유아1: 오늘은 바닥을 넓은 걸로 받침대를 만들어 봐야겠어. 유아2: 나는 철사로 해볼께.
색종이도 철사도 친구들이 원하는만큼 튼튼하게 무대막을 세우지 못하네요.
유아3: 왜 세워지는 것과 안되는 것이 있지?
고민에 빠진 유아들과 함께 교실에서 세워지는 물건과 세워지지 않는 물건을 찾아서 모아봅니다.
유아4: 물통은 크고 바닥이 넓어서 세워져요.
유아5: 맞아. 빨대는 밑이 작으니까 넘어지지.
교사: 빨대를 세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교사의 질문에 또 다른 고민에 빠져듭니다.
<소품>
새로운 벽난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재료를 생각하다가 공작과학 재료가 담겼던 통을 사용하기로 합니다.
유아1: 상자 안에 아무것도 없으니까 손으로 눌러도 푹~ 들어가네.
유아2: 그러면 안에 넣어면 되잖아. 신문지?
교실에서 신문지와 잡지책을 가져와서 상자 안을 채우고 테이프로 붙입니다.
유아3: 상자 벽돌을 많이 만들고 이걸로 만들자.
차곡차곡 상자를 붙여나가면 삐둘어질세라 조심!
유아4: 1층이랑 2층이랑 벽난로 길이가 다른데!
또 어떤 문제가 생긴걸까요?<배우>
선생님이 준비한 녹음 테잎을 듣고 <감정 넣어 연습하기>에 몰두하는 배우들....
하지만 맡은 역할의 대사를 연습하다보니 아직도 전체 동극의 줄거리를 익히는 것은 힘든가 봅니다유아1: 아직도 내가 언제 말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유아2: 뒤에 바뀐 내용도 자꾸 헷갈려요.
고민하던 친구들과 교사는 회의 끝에 동화책에 나오는 그림을 떠올렸어요.
유아3: 동화책에 보면 그림이 있잖아요. 그것만 봐도 동화를 알 수 있으니까 우리도 그림을 그려봐요.
여전히 재미있고 즐겁게 대본 연습을 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것은 배우팀과 교사에게 남은 숙제인 것 같습니다.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