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역활동 & 신나는 캠프 ( 2007년06월3째 주)
* 상어배 만들기 *
한동안 친구들의 관심에서 멀어졌던 상어배가 다시 조형영역 위로 돌아왔어요.
상어배를 물에 띄워보기 전에 종이를 젖지 않게 하려고 만들기를 시작합니다.
C1: 어떻게 하지? 테이프로 다 붙일까?
유아가 고민을 하자 옆에 친구들이 도와줍니다.
C2: 이거 붙여. 붙이면 물에 떠서 안 젖는다.
친구가 투명 통을 하나 내밀자 투명 통을 바라보던 유아는 배의 밑부분에 붙였어요.
C1: 물에 안 젖기 위해서 보트를 만들었어.
C2: 붙이니까 좋지? 물에 담가놓고 이렇게 물을 흔들어도 물에 떠서 안 젖는다. 또 배도 더 잘 뜰 수 있어.
C1: 파도가 아무리 커도 바다 안 속으로 안들어간다.
투명통을 붙인 후 배가 안 젖을거라는 생각에 너무나 만족해하는 유아들...
과연 유아들이 만든 상어배는 젖지 않고 물에 잘 뜰 수 있을까요? 물에 띄우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 펄러비즈 *
구슬영역에 새로운 매체가 왔어요.
바로 "펄러비즈"
유아들은 펄러비즈에 너무나 많은 관심을 보였고, 많은 친구들로 구슬영역은 붐볐답니다.
"이거 구슬영역에서 봤는데 그때는 철사에 끼웠지."
유아는 구슬영역에서 본 구슬을 떠올리며 판위에 모양을 만들어 갑니다. 조용히 구슬을 하나 하나 올리더니 어느 덧 멋진 꽃과 나비가 탄생했어요. 우리 유아들의 작품 너무 멋지죠?
* 신나는 캠프 *
2007년 6월 15일.
우리는 허브힐즈로 여름캠프를 다녀왔어요!
며칠전부터 손꼽아 기다리던 캠프날!!
구름이 햇빛을 가려준 선선한 날씨가 우리들의 발걸음을 더욱 가볍게 했어요.
우리는 허브힐즈에 도착해 여름캠프의 추억을 만드느라 너무나 바빴어요.
오늘의 추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는 압화 액자 만들기.
동물 친구들과 만났던 즐거웠던 애니멀쇼.
시원한 계곡에 앉아 즐겁게 노래부르던 시간.
조금 어려웠지만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짚으로 만들어본 말.
귀여운 동물친구들이 살던 쥬쥬랜드.
맛있고 즐거웠던 식사시간.
선생님과 형님들.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춤추고 노래 부르던 캠프파이어...등.
우리는 친구들과 즐거운 여름캠프의 추억을 만들었답니다.
허브향기가 코끝에 맴돌고 친구들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귓가에서 떠나질 않았던 캠프!
좋은 풍경과 즐거운 체험 그리고 사랑하는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함께한 즐거운 여름캠프는 또하나의 추억으로 남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