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쌓기와 그네만들기&함지산등반 ( 2007년05월4째 주)
* 탑을 쌓아요. *
지난 시간에 그렸던 표상 그림을 가지고 우리는 다시 모였다.
C: 니 그림이랑 내 그림이랑 똑같아~
자신의 그림과 친구의 그림이 똑같다는것을 발견한 아이들은 자신과 같은그림의 친구들과 함께 탑쌓기를 하고 싶어했다.
그래서 우리는 자신과 그림이 비슷한 친구들끼리 모여 탑쌓기를 시작했다.
여러가지 패턴을 이용하여 탑을 쌓기, 요구르트만을 이용해 길게 붙여 탑쌓기...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탑을 쌓던 친구들에게 문제점이 생기기 시작했다.
과연 어떤 문제들이 생겼을까요? 그리고 탑쌓기 친구들은 그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갈까요.
* 그네 만들기*
"그네를 어떻게 만들까?, 그네를 만들려면 어떤 매체물이 필요할까?"고민을 하던 유아들은 자신이 만들고 싶은 그네를 직접 그려보고, 필요한 매체물도 생각하여 표현해 보기 위해 표상 시간을 가졌다.
- 밧줄을 이용한 흔들 그네.
- 밧줄대신 요구르트병으로 만든 그네.
- 튼튼한 상자와 나무를 이용한 튼튼그네.
유아들에게 주어진 표상시간은 모두들 자신만의 그네를 표현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그네팀은 자신이 표상한 것을 바탕으로 그네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도 가져보려고 한다.
과연 어떤 모습의 그네들이 탄생할까요?
* 즐거운 등반대회 *
따뜻한 햇살이 가득한 5월 22일 화요일!
우리는 즐거운 함지산 등반을 하고 왔어요.
푸른 나무들과 예쁜 꽃들, 그리고 멋진 분수가 우리를 기다리고, 반겨주었답니다.
유1: 저것봐. 물이 올라온다.
유2: 저기 안에 물고기도 같이 올라온데.
유3: 물안에 꽃도 있다.
유아들은 아름다운 자연을 몸과 마음으로 느끼며 즐거운 표정과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어요.
이제 조금씩 걸어 산으로 들어가는 입구!!
유1: 힘들다.
유2: 참아, 힘내라.
친구와 손을 꼭 잡고 서로 응원해주며 조금씩 걸어 올라가는 멋쟁이 새싹반 친구들...
그렇게 한걸음 한걸음 걸어 목표지점에 도착했답니다.
거기에는 맛있는 오이가 기다리고 있었어요.
평소에는 먹기 힘든 야채였지만 산과 더불어 먹는 오이는 또 다른 맛을 느끼게 해주었어요.
오이도 맛있게 먹고, 예쁘게 사진도 찍고, 즐겁게 활동 후 우리는 산을 내려왔어요.
자연과 함께 하나될 수 있었던 운암지 등반!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