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역 엿보기 & 소풍 ( 2007년04월4째 주)
<물고기>
*꽃잎반 유아들의 영역활동의 주제가 매일같이 변화되고 있다. 뭔가 한가지에 몰두할 것이 없을까 하는 생각에 유아들의 흥미를 유발할 여러가지 색깔과 모양의 물고기를 제공해 주었다. 유아들은 물고기 가족놀이를 하면서 물고기의 서로 다른 점을 발견해 나갑니다.
C: 가시도 많아요. 공룡발톱 같아요. 동그란 갑옷! 만져보세요. 아야! 꼬리는 상어처럼 똑같아. 삐쭉삐쭉하고 이건 둥글둥글해요. 톱상어야. 이빨이 뾰족하게 해서 잘라요. 벌처럼 침이 있어요.
C: 날개가 달려서 날아다녀요. 멀리멀리 날아요.
C: 아니다 지느러미다. 이것도 날개 아니에요. 지느러미 같아요. 헤엄치는거 도와주는 거예요.
= 영역활동이 끝난 후 사진을 보며 오늘 있었던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지느러미에 대한 이야기가 오갑니다. T: 지느러미?
C: 숨을 쉬는 곳이에요. 헤엄칠 때 물을 빨아들여서 뱉는 거에요. 위로 올라갈 때 쓰는 거에요. 이렇게 펼쳐서요T: 숨을 쉰다고? 어떻게 물을 빨아 들여서 뱉는 거지?
C: 물방울이 톡톡 나오잖아요. 아니. 물이 지느러미로 들어가서 입으로 나오는 거에요.
물을 끌어 마셔서 거품이 나는 것 같아요.
물고기 뱃속에 물방울을 만드는 기계가 있어요.
물고기가 물 먹고, 양치질하는 것 같아요.
*물고기가 호흡하는 것과 지느러미의 역할에 대해 어떤 궁금증을 가지고 이야기를 이끌어나갈까요? 다음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 < 영역활동 엿보기 - 생일케이크 >
역할에서는 고무찰흙으로 된 케이크 모양의 모형에 철사를 꽂아 생일 축하놀이를 한다.
유아들: 생일축하합니다! 짝짝짝!! 후~
교사: 왜 맨날 철사만 꽂아?
유아: 초에요. 불어서 꺼요.
교사: 철사 말고 다른 초를 꽂아서 축하해 주는 건 어떨까?
= 주위을 둘러보고 초를 할 만한 것을 고른다.
(나무로 된 칼, 주사기, 나무젖가락, 철사를 자르는 도구) 고무찰흙에 꽂기 시작한다.
유아: 잘 안들어가네.(손으로 힘껏누른다)
유아2: 안돼요. 두꺼워서 그래요. 약해요.
유아3: 줘봐라. 구멍에 넣으면 된다.
교사: 구멍에 꽂으면 더 쉽다고? 왜 그래?
유아3: 몰라요. 구멍이 쉬워요. 들어가있어요.
* 생일놀이를 하면서 고무찰흙에 다른 매체를 꽂으면서 강한 것과 약한 것을 구별해 갑니다.
<신나는 봄소풍>
2007년 4월 25일 수요일.
한림유치원 친구들과 화원유원지로 봄소풍을 떠납니다. 햇님도 따뜻하게 유아들을 비추고, 알록달록 예쁜 꽃들도 유아들을 반깁니다. 어머니께서 정성스럽게 싸주신 점심을 맛있게 먹고...
다른반 친구들과 함께 게임도 하고...
잔디밭에서 마음껏 뛰어 놉니다.
자유롭게 뛰어노는 유아들의 모습이 너무나 행복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