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소도포,재활용,카프라 ( 2007년05월1째 주)
[불소도포]
대구보건전문대학에 불소도포를 다녀왔습니다.
치위생학과의 학생선생님들께서 저희들을 반갑게 맞아 주셨습니다.
1:1로 진료와 치료가 이루어져 이슬반 모든 친구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불소도포 할 수 있었습니다
불소도포 과정의 1단계는 치아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2단계는 바르게 이를 닦는 방법을 배우고, 3단계는 깨끗해진 이를 보호하는 불소도포과정으로 이루어졌습니다.모두들 입안이 상쾌해져서 돌아왔습니다.[재활용품으로 만든 작품이야기]
많은 부모님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셨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정말 유용하게 잘 쓰겠습니다.
금방이라도 대포 소리를 낼 것 같은 멋있는 탱크는 남자 친구들에게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작품입니다. 처음에는 우유팩과 작은 요구르트통 같은 매체가 서로 붙어 만들어지다가, 어느 날 깃발을 꽂고 군복 같은 색의 옷을 입고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대포가 달린 상판의 몸체가 360도를 회전하며 여기저기 대포를 쏠 수 있도록 변형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형태의 유사함에서 작품이 완성되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꾸미기도 이루어지고, 경험과 관찰에 따른 형태와 매체의 선정도 다양해져 결과물의 완성도는 높아졌습니다.
이렇게 변화를 가져올 수 있었던 건 부모님과 함께 이루어지는 활동속에서의 생각의 공유와 동기유발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모든 친구들의 작품을 올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작품은 매주 조금씩 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작품을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신 부모님께서는 이슬반에 쪽지를 보내주세요.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카프라 이야기]
계속되는 무너짐에 지쳐버린 유아들...
무언가 화이팅이 필요한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한 참을 고민을 하다가 생각한 건 - 합체
카프라 탑을 일정 높이 만큼 쌓은 후 기존의 탑 위에 올려 놓는 방법을 선택해 보았습니다.
유아들: 와~~~ 합체다.
생각이상의 효과였습니다. 유아들은 다시 쌓기를 시작했습니다. 땀을 뻘뻘 흘리며 열중하는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어 너무 기뻤습니다.
너무 흥분했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뭔가 부족한 부분이 있었을까요? 탑은 다시 바닥으로 몸을 기울여 버렸습니다.
유아: 회의가 필요할 것 같아요
활동을 하던 중 한 명의 유아가 회의를 제안했고 나머지 유아도 회의를 원했습니다. 어떤 이야기가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