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활용의 분류 *
재활용이란 무엇인가.
새싹반 친구들은 재활용이란 의미를 <다시 쓸수 있는 것>이라 정의내리고 있다.
지난시간 재활용이 된다 안된다 고민을 하던 아이들은 자신들이 모은 재활용품들은 모두 다시 쓸 수 있는 것들이므로 그것들은 모두 재활용품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새싹반이 모아본 재활용품을 한 눈에 볼수 있도록 부어 그 느낌과 생각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았다.
C1: 꼭 쓰레기 같아요!
C2: 정말 쓰레기 같다~ 더러워요~
모아 놓은 재활용품을 쓰레기 같다고 말하는 아이들....그때 한 유아가 말했다.
C: 정리하면 좋겠다.
정리를했으면 좋겠다는 친구의 말에 친구들은 모두 동의했고 어떻게 정리를 할것인지의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다.
C1: 커다란 통을 가지고 와서 다 담아버리자.
C2: 다 못담으면 또 상자를 가지고오면 되잖아.
C3: 우유팩은 우유팩끼리 담고, 요구르트병은 요구르트병끼리 담자.
몇개의 상자를 주고 정리모습을 지켜보았다. 요구르트병과 우유팩을 각각 분류한 후 나머지의 재활용품들을 보며 고민하던 아이들은 모양이 비슷한것들을 기준으로 분류를 마쳤다.
그 후 아이들은 재활용품이 담긴 각각의 상자에 이름을 지어주길 원했다.
각 재활용 상자에는 어떤 이름들이 지어질까요?
* 사자배에서 악어배로... *
검은 몸에 다리와 꼬리가 있는 배~ 바로 사자배 입니다.
유아가 배의 꼬리를 잡아 당기면서 책상 이곳 저곳으로 움직이고 있다.
T: 무엇을 만든거야?
C: 사자 배에요. 다리도 있고 꼬리도 있어요. 이렇게 꼬리를 잡아 당겨야 가요.
T: 너는 배를 타본적이 있어? 그 배도 이렇게 끌어 당겨서 갔어?
C: 아니요. 붕붕 떠서 가는데요. 근데 이거는 내가 만들고 싶은 대로 만드는 거예요.
유아는 자신만의 배를 만들고 있었다. 그리고 공유 시간에 친구들에게 자신의 배를 소개했다.
C: 이것은 제가 만든 사자 배 입니다.
C1: 그런데 검은색 있는데 크레파스로 색칠했으면 좋겠어.
C2: 창문도 있었으면 좋겠어.
유아는 친구들의 말에 동의했고 고쳐보기로 했다.
다음 자유선택활동시간 친구들이 말한데로 수정할 줄 알았던 유아는 자신이 만든 배를 다 뜯어서 악어배로 만들어 버렸다. 그리고 대포 나가는 곳, 조종사실, 물갈퀴도 달아 더 멋있는 악어배로 탄생했다.
교통기관에 관심이 많은 새싹반!!새싹반의 조형영역에서는 배뿐만 아니라 비행기,자동차, 기차 등 날마다 새로운 교통기관들이 탄생하고 있답니다. 유아들이 관심이 많은 교통기관에 대해 사진도 보여주고 이야기도 나눈다면 앞으로 더 멋진 교통기관들이 탄생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