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 디자인>
헨젤과 그레텔 연극 의상을 디자인하기 위해 4명의 디자이너가 준비하고 있답니다. 꼬마 디자이너들은 먼저 의상을 디자인하기 위해 옷을 만들어 봅니다. 의상 디자인 영역에 있는 종이 인형에게 맞는 옷을 만들고 있어요.
유아들이 자신의 생각대로 만든 옷을 인형에게 입혔더니 크기가 맞지 않았어요.
유아1: 어...싸이즈가 안 맞네.
유아2: 전에 봤는데 이렇게 인형을 놓고, 인형 크기에 맞게 옷을 만들어야 해.
유아들은 인형을 종이에 눕혀놓고 인형 크기에 맞추어 옷을 만들어 봅니다.
유아2: 이제 잘라서 입혀봐야겠어. 네가 말하는대로 했더니 딱 맞네!
유아3: 그런데 그건 진짜 옷이 아니잖아. 종이 인형한테만 입힐 수 있는거야.
유아4: 여기 있는 작은 마네킹한테는 입힐 수 없잖아.
유아2: 종이 인형보다 마네킹이 더 크니까 크게만 만들면 되잖아.
종이 옷을 마네킹에게 입혀보고 유아들은 웃음을 참지 못합니다.
유아4: 진짜 웃긴다! 인형이 달라지면 옷도 달라져야겠어.
유아1: 종이 인형은 납작하니까 평면이잖아. 마네킹이랑 우리는 입체 사람이구.
교사: 종이 옷과 입체 옷은 어떤 점이 다를까?
유아들은 교사의 질문에 만든 종이 옷과 마네킹의 입체 옷을 이리저리 탐색하기 시작합니다. 손도 넣어보고, 옷의 이음새도 잘 살펴보고, 만든 방법도 생각해 봅니다.
유아2: 마네킹 옷은 옷이 2장으로 되어있어요. 그러니까 안에 공간이 생겨서 입을 수 있어요.
유아3: 맞아. 우리는 종이 1장으로 만들었으니까 공간이 없지.
유아1: 그리고 마네킹 옷은 구멍이 있어. 목, 팔, 다리가 나오는 구멍!
유아2: 맞아. 구멍이 있어야 옷을 입을 수 있지. 종이 옷은 없잖아.
유아4: 그럼 종이 2장에 똑같은 옷을 그려서 붙이면 입을 수 있겠네!
새롭게 만든 옷은 성공했을까요? 꼬마 디자이너의 의상 만들기! 다음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연극 표 디자인>
어떤 내용을 넣으면 좋을까? 어떤 그림을 넣을까?
지난 주에 만든 표를 각자 보여주며 회의를 합니다.
유아1: 니얀다 표랑 우리꺼랑 좀 다르지?
유아2: 응. 거기는 어디서 연극하는지 크게 나와있었는데 우리는 없어.
유아3: 맞아. 약도가 없어서 찾아오기 힘들거야. 강당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사람도 있을껄.
유아5:그리고 못 찾아오는 사람이 전화할 수 있도록 전화번호도 필요해.
교사: 그림은 어떤 것 같아요?
유아1: 이 그림만 보면 무슨 연극인지 잘 모르겠어요. 과자집을 그리면 잘 알 수 있을꺼야.
회의 결과를 토대로 다시 디자인을 시도했어요. 그리고 2차 디자인 수정본이 완성되었어요. 연극표는 어떤 디자인으로 완성되어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