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역이야기&재활용 ( 2007년03월3째 주)
*쌓기영역*
쌓기 영역의 플라스틱 끈을 연결해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어 보고 있는 유아들.
C: 제가 만든 사람이에요~!
동그라미 두개와 네게의 끈을 연결했더니 사람이 완성 되었어요.
내가 만든 동그라미 여러개를 연결했더니 이번엔 애벌레가 되었네요.
노란색 끈을 마구 뭉쳐봤어요.
이건 무엇일까요?
C: 이건~ 새둥지에요~
빨간색, 초록색, 파란색 끈을 이어서 무서운 뱀도
만들어 보았어요.
이번엔 또 무엇을 만들어 볼까요?
*조형영역-헬리콥터*
한 유아가 조형영역에서 만든 헬리콥터를 소개하며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친구의 헬리콥터를 보더니 많은 의견들을 내어놓는 아이들.
C1: 날개에 알록달록 색칠을 했으면 좋겠어~
C2: 헬리콥터에 왜 창문이 없어?
C3: 사람이 타는 곳도 있어야지~
다음 놀이시간.. 유아는 친구들이 말한 보안점들을 받아들여 다시 헬리콥터를 만들고 있었다.
부직포를 잘라 만든 창문~ 우유팩을 잘라서 만든 조종사실~ 그리고 알록달록 색깔까지.
다시 완성된 헬리콥터!!너무 멋지지않나요?
*쌓기 영역- 동물원의 물고기는 어디 있을까?*
쌓기 영역에서는 멋진 동물원 만들기가 한창입니다. 하지만 동물원에 산다던 물고기를 찾을 수가 없어요.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변화시킬까요?
C1: 물고기가 어디있어?
C2: 블록 밑에...
T: 거기 있으면 사람들이 어떻게 알지?
C2: 그럼 블록을 빼라.
아이들은 블록을 빼려고 한다. 그때 한 유아가 긴 철사를 가지고 와서 구멍 안으로 넣는다.
T: 그건 뭐야? 뭐할 때 사용하는거야?
C3: 또잉. 물고기가 사는 땅바닥에 붙이면 사람이 밖에 있어도 물고기를 볼 수 있게 연결하는 거예요.
쌓기 영역의 유아들은 블록을 빼려고 했으나 다른 유아의 의견을 받아들여 철사를 연결해서 물고기를 볼 수 있도록 만들고 동물원을 완성했다.
*재활용*
아이들과 재활용이란 말을 알고 있는지 이야기 나누어 보았다.
T: 재활용이란 무엇일까? 들어본적이 있니?
여러가지의 답이 나왔다.
C1: 종이
C2: 쓰레기~
C3: 플라스틱통.. 우유팩..
C4: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버리는것.. 등
아이들은 재활용의 뜻은 알지 못했지만 재활용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는 알고 있었다.
재활용이란 무언인가?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아이들과 함께 재활용에 관한 이야기를 앞으로 계속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