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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한림 음악회를 마치고... 꽃잎
제7회 한림 음악회를 마치고... ( 2006년12월3째 주)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발표회 날!!
오랫동안 준비를 하면서 힘들기도 했지만 아이들은 발표회를 무척이나 기다리고 있었다.

리허설 하는 날....
"선생님 여기서 해요?"
"어~~ 너무 기대된다."
"예쁜 옷 입고 와서 해요?"
큰 무대 앞에 서게 된다는 것에 아이들의 기분은 붕~떠있었다.
리허설이 시작되고 연주를 하는데...
긴장한 탓일까? 아이들의 표정은 점점 굳어져가는 것 같았다.

리허설을 마치고...
"잘 못하겠어요."
"부끄러워요."
“연습 때처럼 똑같이 하면 된단다.”





막이 오르고 본식이 시작되자 아이들의 모습은 너무나 멋진 연주가로 변신!!

밝은 조명아래 멋지게 차려입은 복장~~
자신의 맡은 역할에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나 기특해 가슴이 찡~해졌다.
관객들의 환호성에 아이들은 힘을 얻어 더 멋지게 연주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엄마 아빠를 향해 손도 흔들고 예쁜 미소도 보내고...

발표회를 마치고 난 후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 무대에 올라가니깐 떨렸어요."

" 너무 좋았어요."

" 사람들이 진짜 많았어요,"

" 빛이 너무 뜨거웠어요."

아이들은 자신이 느낀 점을 이야기 하느라 바빴다.
" 아빠가 멋지다고 칭찬해 주셨어요."

" 꽃다발 선물로 받았어요."

" 엄마랑 아빠가 꼭 안아줬어요."

" 사진도 찍었어요."

준비 과정에서 힘들기도 했지만 아이들은 자신이 맡은 역할이 가장 크고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최고임을 깨달았을 것이다.
우리 꽃잎반 가족들 모두에게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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