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땅콩캐기 ( 2006년10월1째 주)
- 즐거운 추석연휴를 보내고 온 아이들은 저마다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았습니다.
유아: 난 추석 전날 송편 빚었어요. 동그랗게 해서 꽉 눌러서 납작하게 해서 거기에 콩을 넣어 반달 모양으로 반 접으면 되요. 쉬웠어요
유아1: 난 마늘 찧었어요. 칼 뒷부분으로...
유아2: 부침개 하는 것을 도와주었어요.
유아3: 할머니 밭에 가서 할아버지와 함께 배추를 칼로 잘랐어요.
교사: 추석이 되어서 평소에 해보지 않았던 일을 해보았는데 기분이 어땠어요?
유아4: 조금 힘들었지만 재미있었어요.
유아5: 팔이 좀 아팠어요. 닦는 것만 해서....
유아: 차례지내는 것도 재미있었어요. 상에 음식이 정말 많았어요.
유아1: 절을 너무 많이 해서 힘들었지만 참았어요.
유아2:난 산에 갔는데... 할아버지 할머니 묘에서 술 뿌려드리고 계곡 가서 도시락 먹었어.
유아4: 성묘가서 오빠랑 메뚜기 잡았어.
유아5: 성묘 가서 할아버지 묘를 안아드리고 술 뿌려드리고 상도 차려드렸어요.
교사: 추석 끝나고 집에 돌아올 때 기분은 어땠어요?
유아: 누나하고 집에 오는데 할아버지 무덤이 생각나서 눈물이 나려고 했어요.
유아2: 집에 사람들이 우르르 왔다가 우르르 갔어요. 다 가니깐 심심했어요.
- 명절의 의미나 명절 때 하는 일들을 알아가는 아이들이 의젓하게만 느꼈집니다.
- 땅콩 캐기 현장체험을 다녀와서...
- 땅콩 -
땅콩은 어떻게 자라냐면
땅콩 꽃을 심어서 자랄 때 동안 기다린다.
땅콩은 해야 하는 게 너무 많다.
- 땅콩은 두 개 -
한 개의 땅콩에 두 개씩 들어있다.
윗부분에 구멍이 있다.
- 벌 -
코스모스 꽃이 많은 땅콩밭이다.
땅콩 캐기는 재미있지만
벌이 날아다녀 무서웠다.
- 흙땅콩 -
땅콩을 캐러 갔는데
땅콩에 흙이 너무 많이 있어서
조금 힘들었다.
그래도 재미있었다.
- 땅콩 -
땅콩을 따러 갔다.
땅콩을 따는 게 재미있다.
그런데 땅콩은 땅에 떨어진 것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