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던 여름방학!! ( 2006년08월4째 주)
- 여름방학을 마치고...
아이들은 한 달 전보다 쑥 자란 모습과 검게 그을린 건강한 모습으로 하늘반에 들어섰습니다.
해 맑은 모습으로 친구들과의 만남에 즐거워하며 저마다 즐거웠던 여름방학을 이야기합니다.
유아: 난 바닷가에 갔는데 왕해파리가 나타나서 물에 못 들어갔어요.
유아: 난 계곡에 갔는데 정말 재미있었어. 그 집에는 다락방도 있었어.
유아: 경주에 갔었는데 불국사도 가고 석굴암에도 갔어. 좀 더웠는데 재미있었어.
유아: 바다에 가서 튜브타고 놀았어. 물이 조금 무서웠는데 아빠가 옆에 있어서 괜찮았어.- 여행이란??
유아: 바다나 산으로 놀러 가는 거예요.
유아: 그런데 여행을 가려면 준비해야 할게 많아요.
교사: 어떤 것들이 있나요?
유아: 튜브랑 모자랑 돗자리요.
유아: 썬크림. 놀기 전에 몸에 발라야해요.
유아: 과자랑 물도 있어야 하고 차도 필요해요.
유아: 버스나 기차타고 가도 된다.
유아: 지도도 필요해요. 아니면 길을 잃어버려요.
유아: 나는 바닷가에서 조개도 주웠어요.
유아: 여행은 더워서 조금 힘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거예요. 그래서 또 가고 싶어요.
- 가족과 함께 떠나 여행으로 아이들은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추억을 만들어왔습니다.- 외할머니와 많은 이모와 사촌언니, 오빠, 이모부랑 포항 월포해수욕장에 갔다.
-로봇공룡곤충탐험전을 보러갔다. 트리케라톱스 랑 티라노사우르스가 싸우는 것을 봤다. 공룡이 진짜 같았다. 곤충도 진짜 크다.
-고모가 용돈을 주셔서 내가 갖고 싶은 잠자리채와 곤충통을 샀다. 귀뚜라미와 잠자리, 여치, 방아깨비를 잡았다. 정말 재미있는 하루였다.
-동화구연선생님께서 매미 접는 것을 가르쳐주셨다. 매미는 땅 속에서 7년을 살다가 여름에 20일 살다가 죽는다. 너무 슬프다. 매미는 잡으면 안 된다.-오늘은 수영장에 갔다. 그리고 미끄럼틀도 탔다. 튜브위에 엎드려서 헤엄도 쳐 봤다. 재미있는 하루였다.
-미용실에 가서 엄마와 함께 머리를 잘랐다. 나는 머리가 마음에 들고, 엄마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셨다. 그래서 내가 예쁘다고 말해 주었다.
-아빠, 엄마, 동생, 그리고 외할머니와 내 생일파티를 했다. 꿈인것 같았다. 또 아빠가 생일선물을 많이 사주셨다.
-오늘 동생이 접시를 깼다. 그래서 엄마한테 혼났다. 그래서 내가 위로했다. 나도 언제 컵을 깬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