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리한 편지지
편지지를 직접 만들어서 친구에게 편지를 보내는
것 보다 친구들이 만들어 놓은 편지지를 쓰면 예쁘기도 하고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아 편리하다며
이슬반에서는 예쁜 편지지만들기가 꾸준히 계속
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하고 싶은 대로 선도 그어보고 자기가 좋아하는 대로 색칠을 하던
유아들이 어느새 다른 유아들에게 인정을 받기 위
해 정성들여 편지지를 만듭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편지지의 디자인은 더욱 더 다양해집니다.
그리고 정성들여 만든 예쁜 편지지는 곧 유아들에
의해 선정되어 편지지로 사용되고 있답니다.
* 자전거
브레이크가 뭐야?자전거를 멈추게 하는 거야. 어떻게?
브레이크를 당기면 브레이크 힘이 밑으로 내려가
서 바퀴를 한 바퀴 돌고 또 다시 뒷 바퀴로 가서
한 바퀴 돌면 세워져.
내 생각은 조금 다른데...자전거 바퀴에 스프링이
있는데 스프링이 달릴 때는 이렇게 늘어져 있다가
브레이크를 누르면 스프링이 줄어들어서 바퀴를 멈추게 해.
난...뭔지는 잘 모르지만 브레이크를 누르면 바퀴
옆에 있는 것이 앞으로 나가면서 바퀴가 서.
* 끊임없이 계속 되는 청소기
중간에 하늘색 빨대는 뭐야?
빨대가 없으면 중심이 없어서 기다란 심이 밑으로
빠져버려.그래도 자꾸 들어가 버리는데? 이렇게 들어가면
안에 있는 건 소용없어.
진짜 청소기는 당기면 안 빠지는데 이 청소기는 빠져.
그럼 밑으로 내려가지 않도록 뭘 붙이면 될 것 같아.
이건 뭐야?
걸레 청소기로 청소를 하다가 쓰레기가 나오면
여기 이 청소기로 쓰레기를 빨아들이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이렇게 여기에 넣어 두는 거야.
이거 하얀색 둥근 거는 뭐야?
하나는 청소할 때 잡는 손잡이고 밑에 있는 것은
청소 다 끝나고 청소기를 들고 갈 때 사용하는
손잡이야.
* 대포
청소기를 만들던 호스로 유아들은 또 다른 생각을
해냈습니다. 빨아 당기던 청소기와 반대로 불면
날아가는 대포! 유아들의 생각은 매일 새롭게 이어지고 있답니다. 이젠 호스를 이용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대포알이 날아가는 것을 고민 하고 있답니다.
다른 친구들이 생각 못한 것을 만들었긴 하지만 대포알이 너무 커서 멀리 날아가지 않을 것 같아.
딱딱한 철로 굵게 만들어서 밀면 어떨까?
바람을 더 세게 불면? 세게 불면 숨이 찰 것 같아.
실뜨기 실을 대포알에 붙여서 당기면 앞으로 날아갈 것 같아. 작은 호스를 10개 정도를 끼워서 거기에 작은 총알을 넣어서 후~ 불면 총알 때문에 큰 대포알이 날아 갈 것 같아. 풍선에 바람 넣는 거 있잖아. 그걸 뒤에 붙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