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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영역 꾸미기, 친구와 함께 만든 집 꽃잎
역할영역 꾸미기, 친구와 함께 만든 집 ( 2006년05월2째 주)
요즘 꽃잎반 교실은 역할영역 꾸미기로 바쁘다. 아침마다 우리 아이들이 준비해 온 놀잇감으로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엄마가 사용하던 화장품 통, 분첩, 마스카라 통 등을 가지고 온다.
유1: 이거는 우리 엄마가 화장할 때 쓰는 거야.
유2: 그거 이렇게 하는 건데...
분첩을 들고 정말 화장을 하듯 얼굴을 톡톡 두드린다. 마스카라 통을 보면서 무엇을 하는 것인지 한 참을 생각하다가...
유1: 눈에 하는 거예요. 우리 엄마 눈 예쁘게 할 때 쓰는 거예요.
유2: 눈 찔리면 어떻게 해?
위험한 부분이 있어 사용할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야기를 나누었고 안전하게 조심조심 사용하기로 했다. 어느덧 역할장의 빈곳이 다양한 소품으로 채워지면서 아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종이돈을 만들어 왔다.
색종이를 반으로 잘라서 숫자인양 긁적인 모습이 보였다. 다함께 살펴보던 중...
유1: 이거는 50000원이야.
유2: 이상한 거 같다.
10이란 숫자를 거꾸로 01로 표현한 듯했다.
유2: 이거는 이라고 적혀있는데...
다시 만들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니 다른 친구들도 함께 종이돈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준비하는 가운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 유아들의 흥미가 떨어질까 고민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교실 한쪽에 우리가 만든 공간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설레지 않을까?

< 집 만들기 >
두 친구가 나무막대 블록을 차곡차곡 쌓아 올린다. 둘은 아무 말 없이 오랫동안 블록을 높이 올린다. 둘 중 한 유아는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였고 혼자 남은 친구는 아무 말 없이 차곡차곡 쌓는다. 점점 높아지는 모습을 보고 다른 친구들이 한 명 두 명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 중 방해를 하는 유아들도 있었지만 친구가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바닥에 떨어진 블록을 주워 올려주는 친구도 있었다.
오랫동안 열심히 쌓아 올린 집! 정리음악이 흐르고...
T: 어떻게 하면 좋을까?
유1: 마무리 안 했어요.
유2: 우리 내일도 하면 안돼요?
공유시간을 통해 집 만들기의 과정을 살펴보았다.

내일까지 쌓기영역을 연결하고 싶다는 친구의 마음을 전하였다. 꽃잎반 친구들이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을 생각해 보았다.
유1: 쌓기 영역에서는 조심조심 다니자.
유2: 조금만 만지자.
유1: 안 된다. 그러다가 쓰러지면 기분 나쁘잖아.
친구의 마음까지 생각하는 넓은 마음을 가진 우리 친구들이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서로 도와주기로 했다. 친구가 만든 집을 위해 오늘 하루 우리 조심조심이라는 말을 하며 노력하였다. 내일은 어떤 일이 일어날까?




구슬, 바람개비, 장수풍뎅이, 안경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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