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둥근 도로를 만들어야 해 *
C1 : 자동차 도로 동그랗게 만들어야 겠다.
쌓기 블록을 이용하여 자동차 도로를 만든다.
C2 : 여기를 길게 하고 여기는 동그랗게 해서 어느쪽으로 통과할 수 있는 도로를 만들자. 그래야 도로가 길게 만들어 지지....
그러나 문제가 생겼다.
둥근 자동차 도로를 만들려고 하니까 가운데 비어 있는 여백이 많아서 그런지 쌓기블록이 쌓기 단상에 걸쳐져 바닥으로 떨어지는 것이었다.
C2 : 에이~ 어떻하지 이게 올라가야 둥근 자동차도로가 될 수 있는데...자꾸 떨어지잖아.
그때 또 다른 유아가 어디서 종이블록을 하나 가져와 받쳐 준 후 위험표지판을 세웠다.
C2 : 우와 대단해? 이제 안떨어진다 그치?
이렇게 첫 번째 고민을 해결 한 잎새반 유아들...계속해서 자동차 도로를 만들어 간다.
그렇게 자동차 도로의 표지판도 세워지고 자동차 도로가 점점 모습을 갖춰가고 있었다.
* 도로위의 진흙탕 *
그리고 그 위에다 자동차를 굴리던 유아..
C4 : 여기는 진흙탕이다.. 차가 빠져서 못나온다.
C5 : (도로공사중 표지판을 세움)내가 금방 고쳐줄께
그리고 그곳의 크기와 딱 맞는 블록을 가져와 구멍을 메운다.
C4 : 어 이제 지나가도 되나?
C5 : 이제 마음대로 지나가세요 도로 다 고쳤습니다.(도로공사중 표지판을 치운다.)
* 사람이 지나가는 횡단보도 *
C1 : 야~ 그거 치워라 자동차도로에 사람이 다니면 안된다. 그러면 차에 치여 큰일 난다. 빨리 치워
C2 : 여기는 횡단보도야.사람들이 지나가는 횡단보도. 사람이 지나가는 길도 있어야지
(횡단보도 표지판을 가지고 와서 옆에 세운다)
C1 : 안돼! 그러면 여기서 자동차가 지나가는 길이 끊어지는데 어떡해?
C2 : 횡단보도는 사람이 없을 때는 차가 지나가도 된다. 사람이 아무도 안 건널 때 말이야....
* 자전거도로 & 가로수 *
C1 : 자전거만 다닐 수 있는 도로를 만들자.... 그래야 자전거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지.
C2 : 그래 그러면 자동차 도로 옆에다가 만들까?
남은 블록으로 길게 두줄을 만들고 아주 간단한 자전거 도로를 만들었다.
C1 : 자전거 몇 개 더 만들자. (그리고 자전거를 만들어 자전거 도로위에 올려놓고 또 그에 맞는 표지판을 찾더니 ‘자전거 전용 도로’표지판을 세웠다)
새로운 표지판들의 등장과 그 표지판을 사용해 이번주에는 기존의 자동차 도로와 많이 다른 모습의 자동차 도로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젠 자동차 만이 아닌 자전거와 사람들이 다닐 수 있는 도로가 되고 도로 옆에는 가로수가 놓여지고...점점 실제의 도로와 비슷해 지는 자동차도로의 모습~ 다음주에는 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