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말 고운 말 구슬-공유하기 ( 2006년04월3째 주)
(첫번 째 이야기)
유치원생활에 적응하고 친구들과의 관계가 조금씩 자리잡혀가고 있는 지금... 친구들 사이에서 가끔 예쁘지 못한 언어들이 사용되고 있어, 이 주제를 계획하고 실천해 보았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나쁜 말은 어떤 것이 있을까?
바보... 멍청이...똥개...반말(쌤, 아~예), 새끼
왜 이런 말을 나쁜 말이라고 할까?
꽃을 키우고 있는데 나쁜 말로 자꾸 꽃에게 말하면 꽃이 정말 그렇게 되요.
어른들도 기분이 나쁠 때 이런 말을 사용해요.
나쁜 말을 들었을 때 친구들의 기분이 어때?
속상해요. 기분나빠요. 마음이 아파요.
가슴이 아파요. 울어요.
친구들은 왜 그런 말을 했을까?
언제 그런 말을 사용할까?
짜증날 때, 화가 났을 때, 속상할 때, 심술 났을 때
우리의 속상한 마음을 알릴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을까? 속상하니까 그러지마. 그만해. 그렇게 하지마, 똑바로해, 장난치지마
속상할 때 친구에게 나쁜 말로 하면 어떻게 될까요?
그 친구도 같이 나쁜 말을 해요. 나쁜 말 하는 사람이 나쁘다 라고 해요.
(두번 째 이야기)
가설을 세우고 가설을 입증하기 위해 열심히 팔지를 만들었다. 하지만 친구들이 보기에 꼭 맞다고
생각되는 친구는 현석이 뿐. 나머지 친구들의 팔지는 모두 크거나 작다고 말한다.
우리는 친구들이 어떤 방법으로 길이를 재고 만들었는지 들어보고 잘못된 친구들의 팔찌의 문제점과 꼭 맞는 팔지를 만든 친구의 잘 된 점을 이야기 나누어 보기로 했다.
재완이가 만든 팔지는 왜 작을까?
구슬이 너무 큰 것 같아요.
큰 구슬을 사용해서 구멍이 작아 진 것 같아요.
묶은 후 남아 있는 낚시줄이 너무 많아요. 구슬을 좀 더 끼워야 될 것 같아요.
현석이가 만든 팔지는 어떻게 손에 꼭 맞을까?
구슬 선택을 잘 한 것 같아요.
구슬이 작으니까 구멍이 안 작아졌어요.
태영이가 만든 팔지는 왜 큰걸까?
태영이는 손이 6만큰인데 10까지 잘랐잖아요.
묶을 부분을 너무 많이 남겨둔 것 같아요.
조금만 적게 남겨두면 될 것 같아요.
또다른 시선으로 보고 피드백해주는 또래 교수들이 있어 햇살반 친구들의 문제는 조금씩 해결방안을 찾아가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