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이름은 한림동! ( 2005년12월3째 주)
마을을 완성하기 위해 다시 모였다.
하나의 마을을 구성하기 위해 이야기를 나누고 열심히 움직인다.
다른 친구들의 움직임으로 인해 나의 열심이 무너져도 너그럽게 용서하는 마음~~~
아마도 함께하기 위한 것이고 협력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진행을 궁금해 하며 모습을 보이는 다른 친구들에게 뭔가를 이루고 있다는 멋진 모습을 보이려고 하는 것 같다.
유1: 아직 다 완성 못했어. 조금 있다가 보여 줄게.
유2: 계속 들어오면 방해되거든!
엘리베이터가 있는 아파트, 교회, 길을 지나가는 사람, 차길, 나무 등으로 마을을 구성했다.
마을과 이어지는 터널이 있는 찻길을 바닥에서 구성했다.
마을과 이어지는 부분을 고민하던 유아가 비스듬히 긴 블록을 세운다.
넘어진 블록을 다시 세운 친구에게...
유1: 너무 높이 세우면 차가 떨어져.
천천히 내려 올수 있도록 세워야지.
아래에 세워진 터널을 보고 마을에 터널을 만든다.
교: 이건 무슨 터널이니?
유2: 밑에 있는 거는 차가 다니는 터널이고 이거는 사람이 다니는 터널이에요.
자신이 의도한대로 되지 않고 여러 번 쓰러지고 다시 세우고를 경험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는 모습에서 끈기를 찾아 볼 수 있었다.
마을의 소식을 알려주는 큰 텔레비전...
유2: 지금 텔레비전에서 뭐하고 있는 거야?
유3: 음음~~ 뉴스잖아.
유2: 뉴스에 뭐가 나왔는데?
유3: 음~~ 날씨를 알려주는 거야. 내일 춥다고..
자신이 완성한 부분에 새로운 의미를 담아 다른 이에게 전달을 한다.
완성된 마을!
마을 이름을 뭐라고 하면 좋을까? 고민 중~~
유1: 우리 동네는 동천동, 너는?
유2: 우리 동네는 구암동... 동?동?
유3: 한림동은? 한림 유치원 안에 있으니깐...
♬ 우리 동네 이름은 한림동인데~~
아주아주 좋아요 정말 좋아요. 터널도 있고요 교회도 있고요. 엘리베이터, 텔레비전, 주차장도 있죠. 우리 동네 이름은 한림동인데 아주 아주 좋아요 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