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발견하는 비범함, 몰입 그리고 성장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가는 한림유치원

HAPPY MAKING HANLIM KINDERGARTEN
  • img
  • img
  • img
  • img
top

레지오 저널

주간 레지오 저널

제목
반명
기차길, 아파트와 지하주차장 새싹
어린이들의 나무, 팽이 하늘
또 다시 세워지는 탑 (두번째 이야기) 이슬
거미 만들기 새싹
새가 하늘을 날 수 있는 이유는? 꽃잎
공룡 나라 햇살
담쟁이 & 국화 잎새
어린이들의 나무 하늘
국화 잎새
또 다시 세워지는 탑 이슬
또 다시 세워지는 탑 ( 2005년11월1째 주)
오늘도 어김없이 쌓기 영역에서는 탑을 쌓아 올리기 시작하였다. 한 유아가 자기 키 만큼의 탑을 쌓아 올리자 하나 둘 모두 협동하여 키를 훨씬 넘는 탑을 올리기 시작하였다. 발끝을 올려 쌓아 올리고, 그다음에 의자에 올라가고 또 발끝을 들어 올려 선생님 키보다 더 높게 쌓아 올렸다. 손이 닿지 않을 만큼이어도 유아들은 끝까지 도전하고 있었다. 아이들의 환호성은 다른 영역의 친구들에게도 전해져 모두의 관심을 받고 있었는데...
그 순간 탑은 무너지고 말았다.
“의자 보다 더 높은 게 필요해~”
“의자 밑에 카프라를 넣자”
“왜 높이가 다르지?” “카프라 길이가 다 달라”
“길이가?” “아니, 크기가...”
“이 카프라가 아니고 이 의자가 다른 게 아닐까?
“어~ 맞아 밑이 다 다르잖아. 그래서 그래~”
“평평한 의자를 찾아야 해”
“여기서 만들어야지 무대 위에 올라 가서 더 높이
쌓을 수가 있어.”
“카프라가 조금씩 옆으로 가는 것 같아.”
“어~ 정말~ 옆으로 기울어져서 무너진 거야~”
“그럼, 카프라를 눕혀서 쌓자!”
“그러면 시간이 많이 걸려”
“시간이 많이 걸려도 안전한 게 좋잖아."
“벽이 필요해!”
또 다시 탑은 올려지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손바닥을 이용해서 똑바로 올라가도록 중심을 잡아
주기도 하였지만... 어떤 이유인지 또 다시 탑은 무너지기 시작했다.
"벽이 더 필요한 것 같아..."
벽이 있어서 안전할거라 생각한 유아들은 또 다시 탑이 무너지자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친구들이 벽면의 모서리 쪽으로 옮길 것을 제안하였다. 그러자 유아들은 어떻게 옮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곧바로 카프라를 위에서부터 조금씩 떼어 내어 옮기기 시작하였다.
"진욱아~ 힘들면 말해" "내가 도와줄게~"
"이번엔 이쪽으로 옮겨야 해." "그래야 안전해."
"밑에는 튼튼한데 위에는 흔들거려~"
"더 튼튼하게 해야겠어."
"이렇게 쌓으면... 이 나무들이 카프라를 움직이지
않게 중심을 잡아줘~"
"의자 밑에도 ...나무 블록을 넣어야 해~"
"블록을 높이 쌓아서 의자를 올리자"
"내가 의자를 잡아줄게 올라가~"
"저 탑이 무너지면 우리 유치원도 무너져~"
"지환이가 있었으면...키가 제일 크잖아."
"우와~ 인기만점이다. 다들 쌓기로 모였다."
"이건 특수 안전제일이다. 무너지면 위험하잖아."
"동규야~ 내려와 봐~위험하니깐"
"내가 블록을 좀 맞춰 줄께~"
"내가 카프라 줄께~ 더 높이 쌓아~"
"키가 안 된다. 힘들다~"
"우와~ 드디어 다 쌓았다."
"야~카프라 100개 넘었겠다."
"아파트 하면 될 것 같은데..."
그런데... 갑자기..... . . . . . . . . . .







로그인
COPYRIGHT© 2021 hanlimkids.com. ALL RIGHTS RESERVED.
한림유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