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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길, 아파트와 지하주차장 새싹
기차길, 아파트와 지하주차장 ( 2005년11월3째 주)
쌓고 넘어지고 쌓고 넘어지고...
쌓기 영역에서 매일 일어나는 일이였어요. 정성들여 만든 구성물이 와르르 넘어질 때 그 느낌이란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들꺼예요. 하지만 이번주 쌓기 영역에서는 뭔가 새로운 변화가 일어났어요. 그 모습을 함께 들여다 볼까요?

선택활동을 마친 아이들의 표정에는 늘 아쉬움이 묻어있다. 멋지게 만들었던 기차와 기차길, 세모와 네모 모양의 독특한 아파트, 동그라미 계단...
분주하게 움직이며 완성하려던 구성물들은 정리시간이 되면 친구들이 모이기 위해 아쉽게 모두 사라져 버린다. 얼마나 자주 기차길을 만들었는지 위치와 필요한 블럭들까지 아이들은 기억하며 또 다시 어제와 닮은 기차길을 만들어 기차놀이를 하고 있다.

기차길과 아파트에 유난히 관심을 보이며 새로운 구성물을 완성해나가는 새싹반 유아들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다.

*기차길
C - 선생님 저는 기차길을 만들었어요.
C - 이건 터널이예요.나무, 기차예요.
C - 기차가 왜이렇게 작은데.. 우리집에는 더 큰 거 있는데 ...
C - 네가 가져올래? C - 좋아. 좋아.
C - 이건 진짜 길다! 더 이어볼까?
C -정리 시간이 되면 또 다 정리해야되잖아.유아들은 놀이를 하면서 많은 대화를 나눈다.
대화를 통해 놀이에 부족한 것을 찾아내고, 필요한 것을 채워가며 협력이란 것이 어떤 것인지 알아가고 배우고 있었다.

*아파트와 지하주차장
C - 난 네모 아파트 만들어야지.
C - 난 세모 아파트.
C - 아파트로 올라가는 동그라미 계단은 내가 만들께.
C - 난 아파트에 있는 지하 주차장 만들거야.
유아들이 무심결에 하는 대화 속에는 세모, 네모, 동그라미 등 다양한 도형에 대한 이야기들이 오갔다. 이러한 도형에 대한 관심으로 유아들은 스스로 수학적 개념을 알아가고 있었다.

* 없어져버린 기차길과 아파트
점심을 먹고 나서 한 유아가 선생님께 와서는 ..
C- 선생님, 기차와 아파트가 없어졌어요.
하며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공간을 이동했는데 왜 쉽게 부서질까?
아이들은 머리를 맞대어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C - 야! 여기 주위서는 놀지마라.
C - 밑에가 좁아서 부서진거다.
C - 아! 설계도 그리자.
반복되는 문제에 부딪힌 유아들이 드디어 해결책을 발견한 순간이었습니다. 모든 일에 스스로 고민하고 방법을 찾아가는 적극적인 새싹반 유아들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주 이야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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