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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줄 ( 2005년10월4째 주)
거미줄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 걸까? 엉덩이에 실이 있어서 그래~ 라는 대부분 아이들의 생각!! 조심스레 거미줄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면서 몇 가지 주제를 생각하게 되었다. 첫 번째로 동물들도 집이 필요로 한다는 사실과 두 번째로 자연스레 걸려있는 곤충들을 계기로 음식의 필요성, 세 번째로는 생물들이 사는 공간을 존중해주어야 한다는 개념을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보았다
*거미집은 왜 필요할까?
-먹이를 잡을 때 필요해~
-곤충이 거미줄에 붙어서 먹을 수 있어.
-어떻게 먹지?
-엉덩이에서 나오는 실에 나비가 딱 붙어서 줄로 감아서 먹이를 먹어.*그럼 먹이를 잡을 수 있는 거미줄은 어떤 모양이지?
-바퀴 모양같이 생겼는데..
-응, 자전거 바퀴같이 생겼어.
-육각형? 팔각형?
-중간에 보면 동그라미가 있고 세로줄이 뻗어 있고 세로 구멍에다가 가로줄이 있어.
-그런데 거미는 자기집이 아니면 세로 줄로만 다니는데..
-그래. 가로줄은 원래 끈적끈적해서 그런데.. 밥 먹을 때부터 뱃속에서 가로줄, 세로줄이 다르게 생길거야.
-그럼, 세로줄로 가다가도 가로줄이 나올 수 있잖아.
-그러면 점프해서 가면 된다.
-세로줄이 제일 단단하고 가로줄은 힘이 없어서 떨어 질까봐..

생각했던 개념들을 아이들이 다 받아들이지는 못했지만 아이들의 대화 속에서 또 다른 개념들을 만들어 나갔다. 거미줄에 대해 이야기 나누면서 거미줄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싶어 하는 욕구도 느꼈다.
-우리도 거미줄을 만들어 볼까?
-거미줄은 무엇으로 만들지?
-하얀색으로 만들면 좋겠어.
-내가 볼 때는 유리색 같은데.. 어떻게 보면 보이는데 잘 안보이잖아.
-종이를 얇게 잘라서 만들면 어떨까?
-그럼 잘 떨어지니까 철사로 하면 좋겠어.
-그래 세로줄이 더 튼튼하니까 철사에다가 찰흙을 붙여서 만들고 동그라미는 철사나 낚시줄로 만들자.
거미를 관찰하고 거미책을 보던 한 친구가 “선생님 거미한테 눈이 있어요? 이빨도 있네..”
움직이는 거미를 직접적으로 자세한 관찰을 할 수 없었던 아이들이 거미 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거미의 부분적인 그림을 보고 신기해하였다.
-거미의 젖인가?
-여기에서 알이 나오는 것 같아.
-오징어 다리 모양 같이 생겼네..
-실 나오는 곳이래~
실젖에 대하여 알아보면서 다른 곤충과는 다른 어떤 구조가 하나 더 있다는 것이 또 호기심의 하나의 대상이 된 것 같다. 실젖에서 실은 어떻게 나오는지? 또 그 성분은 무엇인지? 알면 알수록 어렵지만 아이들 스스로 활동을 확장시키면서 거미의 매력에 더 깊이 빠지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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