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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짐 새싹
정글짐 ( 2005년10월2째 주)
이름모를 놀이기구?? 그것의 이름은 [정글짐]
아이들이 알아온 이름은 정글짐이라고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정글짐의 모양과는 조금 다르지만 아이들은 그렇게 그 놀이기구 이름을 정글집이라 확정짓는 것 같다.“아~ 이 재미있는 정글짐이 우리 유치원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는 아이들의 의견으로 어려울 듯 하지만 한번 만들어 보기로 했다. 만들 곳의 위치와 모양을 서로 이야기 나누면서 무엇보다도 그 정글짐이 위험한 놀이기구임을 인식하고 있었다.
-어디에 만들어 놓을까?
-아무곳에나 놔두면 다칠 수도 있어.
-그래 모두다 볼 수 있어야 돼!!
-모래밭은 땅보다는 푹신하니까 모래밭에 놔두면 좋을것 같애.-어떤 모양으로 만들지?
-그럼, 네모같이 해서 아기도 잘 놀 수 있게 하면 좋겠다.
높지도 않고 네모로 위에는 푹신푹신하게 하면 넘어져도 아프지 않게..
-아니 밑에 푹신하게 해야지..
-아~ 그러면 위에, 밑에 모두 푹신하게 하면 좋겠다. 계단도 있고..
-하지만, 다칠 수도 있잖아
-그러면 계단 옆에 손잡이를 달까?
아이들이 그린 설계도는 실제로 만들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하지만 놀이기구 하나를 설계하는데 아직 공간적인 개념은 부족하지만 안전에 대한 인식은 하고 있는 듯 했다.작은 아이들의 좋은 아이디어를 모으면 멋있는 놀이기구를 탄생시킬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에 공동설계를 해 보기로 했다. 커다란 종이를 보며 아이들이 막막해 하기에 아이들이 안정적이라고 생각하는 도형인 길다란 네모 모양을 틀로 먼저 제시하였다.
-나는 나무로 사다리처럼 만들래.
-아기들이 여기 올지 모르잖아. 우리보다 더 어린사람이..
-우리 줄 만들래?
-위험하고 재미 없을수도 있잖아.
-그럼 사다리 같은 줄 만들래?
-너무 높으면 못 올라가잖아
-이러면 아기들이 위험해. 내려갈 때 좀 위험하잖아.
-그러면 미끄럼틀로 내려갈 때 타면 되지.
-아기들은 미끄럼틀이랑 올라가는 길을 잘 몰라


-잠깐, 일단 여기 의자부터 만들어야 될 것 같애.
-의자는 왜 있어?
-엄마가 다리 아픈데 의자가 없으면 못 앉잖아.
-응.. 그럼 푹신푹신 한 걸로 만들래?
-베개 같은걸로 하면 좋겠어.
-부서지면 어떻게?
-그럼 벽돌로..
여러 가지 활동, 재료의 건설적 탐색, 그리고 공간의 사용과 배열이 중요하다. 아이들의 공동 작품 속에는 아직 이런 것들이 많이 부족하지만 서로의 마음에 드는 그릇을 찾고, 선택하고, 활기찬 상호작용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의 주의를 기울일 만한 가치가 있고 친구들과 협동하고 결정하면서 자신의 지적 능력에 대한 믿음을 갖게 하고 배우려는 성향을 더욱 강하게 한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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