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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나무 하늘
어린이들의 나무 ( 2005년10월2째 주)
가을이 되면서 나뭇잎이 하나, 둘 색이 변하기 시작하였다. 어느날 보면 어느새 울긋불긋할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흥미롭지만 아주 장시간에 걸쳐 일어나므로 주의해서 보지 않으면 그 변화를 관찰하기 어렵다. 이런 가을의 아름다운 변화의 모습을 어떻게 관찰하여 아이들의 사고에까지 닿을 수 있을까?
아이들에게 “나무가 자라는걸 어떻게 알수 있을까?”라는 물음을 던져 보았다.
“키를 재봐요.” “ 엑스레이를 찍어봐요.” “현미경, 돋보기로 봐요.” “사진과 그림으로 남겨서 변화를 관찰해요.”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되면 나뭇잎이 변하니까 나뭇잎을 봐요.” “몸이 커져요.(덩치, 굵기)”
그래서 우리들은 나무를 관찰하고 그 키를 재어 보기로 하였다.

이야기1-나무관찰하기
모두들 나무에 딱 붙어서 돋보기로 관찰하고 있다.
“애들아 고개 들어서 저기도 한번봐~ 나뭇잎이 보이잖아.”
“멀리서 보면 잘보이는데 , 우리 저기 가서 한번봐요.” 하고 한 친구가 제안하자 모두들 멀리 뛰어가서 본다.
“나뭇잎 색깔이 조금 변한것 같아요.”
“나무가 하늘에 닿아 있는것 같아요.”
나무를 바라보는 새로운 방법을 알게 된 하늘반 친구들이다.나무의 키를 재어 변화를 알아보겠다는 하늘반 친구들. 그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까? 여러 가지 방향을 예측해 보았지만 아이들이 재어 보기에는 너무 높은 나무와 어디를 기준점으로 할것인가,무엇을 이용할 것인가하는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 수 있을까?
“어떻게 나무의 키를 잴 수 있겠니?” “줄자가 있으면 되요. 우리 집에 줄자 있어요. 내가 가지고 올래요.” “친구가 이렇게 엎드려 있으면 그 위에 올라가서 재면되요.” 다음날 줄자를 가지고온 친구들은 줄자를 가지고 나무 키재기에 도전하였다.
“내가 해볼래요.” “야~ 아니다. 여기 밑에서부터 해야지” “그런데 왜 거기까지만 재는 거야?” “여기까지가 나무 몸이예요.” “그럼 저기 위는?” “저거는 가지예요. 우리 팔처럼요.”이렇게 재어본 키를 어떻게 기록할 수 있을까? 아이들은 줄자의 사용법을 알고 있을까? “키가 얼마니?” “이점이예요.” “이점.” 모두들 이점이란다. “아! 이키로예요." “응? 선생님이 알기로는 우리 몸무게 잴 때 몇키로다 한것 같은데.” “아 아니예요. 센티예요. 이센티예요.” “그래? 그럼 다시 한 번 재어 보겠니?” 다시 재어보더니 “이센치요.”하고 크게 외친다. “아니다. 223센치다.” “그럼 종윤이랑 다른데 어떤 게 맞니?” “이게 맞다. 여기에 읽어야지.” “아 맞다. 223센치에요.” “너희들이 잰 것을 여기에 적어보겠니?” “아 제가 할래요. 나 센티 적을줄 알아요.” 하며 cm이라고 적는다. 아이들은 나무의 어디를 잴것인가, 줄자의 어디를 읽을것인가, 숫자와 글자를 어떻게 기록할 것인가등의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 서로가 서로의 사고에 사고를 더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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