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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나무 ( 2005년09월5째 주)
나무가 씨앗에서 자란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 하늘반 친구들은 씨앗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집에서나 유치원 오는 길에 가지고 온 씨앗을 가지고 관찰도 하고 스무고개 수수께끼도 만들어 보았다. 우리 친구들은 씨앗에서 어떤것들을 발견했을까?
“씨를 보고 발견한 것은?”(복숭아씨)
“줄무늬가 있어요. 부드러워요.” “딱딱해요.” “부드러워요.” “난 미끌해요.” “뾰족해요. 따가워요. 이렇게 누르면(선생님 팔에 눌러본다.)” “나 이걸로 팽이 돌릴래요.” “냄새가 지독해요.” “어떤 냄새라고 할까?” “사과냄새랑 비슷해요.” “껍질 색은?” “노랑 껍질”
딱딱하고 작은 씨앗하나가 새로운 이야기꺼리로 우리들에게 다가왔다.하늘반 친구들은 요즘 유치원 오는 길에 작은열매나 나뭇가지, 나뭇잎들을 주워서 소중히 들고 온다. 그리고는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자랑스럽게 내민다.
“아~ 이거는 꼭 사과 같아” 하고는 먹어보려고도 하고
“으~~~ 매워!” 하며 유치원 마당에 열린 하늘고추를 터트려 냄새를 맡아 보기도 한다.
“와~~ 선생님! 이것보세요. 씨앗 안에서 숟가락이 나왔어요.”
씨앗을 가지고 관찰하던 중 씨앗을 터트려 나온 떡잎 모양을 보고 숟가락 같다며 서로들 찾아보겠다고 나선다.
작은것에도 감탄사를 연발하며 신기한 눈을 초롱초롱 뜨는 하늘반 친구들은 어느새 꼬마 과학자가 된듯하다.
우린 다 함께 교실 밖에 나가 나뭇잎과 씨앗을 찾아보기로 했다.
“여기 뾰족한 나뭇잎 있다.” 내가 먼저 발견한 것이라며 자랑스러워하기도 하고
“선생님~ 은행 나뭇잎 따 주세요.”하며 폴짝폴짝 뛰기도 한다.
“어? 그거 어디있어?”하며 친구가 딴것을 나도 같고 싶어한다. 유치원에 올때 그냥 지나 오던길이 재미있는 이야기가 쭉 깔려있는 우리들의 놀이터가 되었다. 팀별로 모아온 나뭇잎과 열매, 씨앗, 꽃잎을 모아 박물관에서 본 표본처럼 만들어 보았다. 팀별로 개성껏 이름을 꾸미기도 하고 바다에 떠내려가는 나뭇잎이라는 설정으로 표현하기도 하였다. 팀별로 고민하고 협동하는 진지한 모습이 아름답게 보인다.

이런 여러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사고에는 어떠한 변화가 생기고 있을까? 처음 나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내가 보았던 나무를 그려 보았을때 “나무를 본적이 없어요.”라는 이야기를 하는 친구들도 있었다. 무엇이든 어떤 경험을 통해 내가 의미를 부여할 때 그것은 나의 것이 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나무에 대한 여러 가지 경험을 한 후 아이들의 그림에서는 지금 한참 관심이 고조된 나무에 달린 열매를 중점적으로 표현하였고 나뭇잎과 나무에 있는 무늬에도 사고의 변화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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